제주특별자치도는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제30회 지자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공공기관 사이버 안전, 인공지능·클라우드 기반 통합보안관제로 해결!' 사례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단체 간 정보교류와 정보통신서비스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1996년부터 매년 시도별로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제주도는 전국 지자체에서 제출한 37개 사례 중 사전 서면심사를 통해 상위 8개에 선정돼 본선에 진출
제주특별자치도는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제30회 지자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공공기관 사이버 안전, 인공지능·클라우드 기반 통합보안관제로 해결' 사례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행안부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단체 간 정보교류와 정보통신서비스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1996년부터 매년 시도별로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제주도는 전국 지자체에서 제출한 37개 사례 중 사전 서면심사를 통해 상위 8개에 선정돼 본선에 진출했으며, 현장발표 및 서
울산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26일 성남동 메가박스 광장에서 학교 밖 청소년 실물경제체험 프로그램 ‘뻔뻔비즈’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시민에게 판매하며 자립과 창업의 가능성을 경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참여 청소년들은 쿠키, 매듭공예, 핸드폰 액세서리, 그립톡, 키링, 코바늘 작품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 자치기구인 ‘꿈드림 청소년단’이 캠페인 활동을 병행해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했다.플리마켓에서 발생한 수익금 일부는 매년 울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돼 왔
경남연구원은 지난 26일 경남도,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와 공동으로 창원컨벤션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5 부울경 초광역권 경제동맹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할 수 있는 가장 경쟁력 있는 초광역 공동체로서, 지방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경남·부산·울산이 한 자리에 모여 부울경 초광역권의 연결··혁신·균형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행사에는 지방시대위원회 5극3특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경남도 행정부지사, 경남도의회 부의장, 경남대학교 교학부총장,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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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으나, 8일 미 상원 예산안 표결도 부결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발의한 임시예산안을 상정해 했으나, 두 안건 모두 가결되지 못했다. 공화당 임시예산안은 찬성 54표, 반대 45표로 부결됐다. 가결을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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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교육지원청, 미술치료로 학급응집력 높이는 ‘투게더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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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사랑원, 15번째 재능기부 릴레이 명사특강 성료
사회복지법인 브니엘 서귀포시사랑원은 2025년 10월 7일 '15번째 재능기부 릴레이 명사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에는 문학박사이자 목회자인 이계윤 교수를 초청 '행복한 사람의 이르는 길'이라는 주제로, 생활인과 직원이 참석해 뜻깊은 감동과 따뜻한 울림을 함께 나누었다.이계윤 교수는 “행복은 외부 환경이나 조건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선택하고 실천하는 태도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강의 후, 단체사진 촬영과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지며 현장은 더욱 화기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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