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교통공단은 경찰청과 어제 서울 강서운전면허시험장에서 보건복지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치매센터, 손해보험협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실주행 및 가상환경 기반 운전능력진단시스템 시연회를 개최했다.이번 시연회는 치매 환자 등 고위험 운전자의 운전 능력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기 위해 운전면허시험장에 설치된 시스템의 운영 방식 등을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스템 개요 설명 및 시승 등을 진행했다.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은 최근 고위험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로 안전대책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