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경주지사가 지역 농업 현안을 논의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운영대의원회 가졌다.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는 지난달 25일 경주지사 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지사 운영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농업·농촌 주요 현안 공유, 올해 사업 추진 실적 점검, 지역 주민 의견 수렴 등 지사 운영 전반에 대한 논의가 폭넓게 진행됐다. 특히 용·배수로 정비를 포함한 농업기반시설 관리, 농촌 용수 확보 대책, 안전관리 강화 방안 등이 핵심 안건으로 다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