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글로벌인재교육센터 운영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한원글로벌과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한원글로벌은 인천 연수구 국제언어체험센터 위탁 운영과 ELTIS 운영 등 다양한 국제언어 교육 경험을 보유한 전문기관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2025년 9월부터 20
동두천시는 지난 16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글로벌인재교육센터 운영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한원글로벌과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수탁기관 ㈜한원글로벌은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교육 전문기관으로 ▲연수구 국제언어체험센터 위탁 운영 ▲ELTIS 운영 등 국제언어 교육 경험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2025년 9월부터 2028년 8월까지 3년간 동두천시민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협약에 따라 동두천시는 ㈜한원글로벌에 ▲외국어 학습 및
인천교통공사는 지역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어린이 역사 체험 프로그램 ‘키즈 레일아카데미’를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키즈 레일아카데미’는 지난 5월부터 인천2호선 가정역에서 시범 운영 중이며, 인천시 소재 어린이집 원아들이 참여하고 있다.교통공사는 ▲안전관리 ▲고객서
경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경남지방의회발전연구회’는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대구광역시의회와 경북도의회를 방문하여 지방의회 의회사무처 운영 전반에 대한 운영 체계 분석 비교했다.이번 현지 활동은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구성 및 운영 사례, 의회사무처의 조직 구조, 인력 채용 방식, 근무 여건 등 실무 전반에 대한 비교·분석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본회의장을 비롯한 주요 의회 시설 견학도 병행했다.특히, 대구시의회와 경북도의회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정책지원 전문인력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우수
충북도교육청은 17일까지 권역별 ‘언제나 책봄. 독서·인문소양교육 담당자 협의회’를 운영한다. 지난 12일 옥천교육도서관에 이어 15일엔 충북교육도서관 협의회가 열렸다. 오는 17일엔 음성 금왕교육도서관에서 협의회가 예정돼 있다. 협의회에는 도교육청과 교육도서관,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참석해 올해 독서·인문소양교육 추진성과와 학교도서관 운영 방안, 지역별 책봄 독서축제 운영 계획 등을 논의한다. 특히 △‘나만의 인문고전 인생책’ 사업 △인문고전을 품은 학교 운영 △사람책 탐방
㈜삼보산업은 지난 17일 오후, 함안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000만원을 군 장학재단에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정채근 삼보산업 부회장과 김희정 사장이 참석해 “군민들에게 받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사회공헌과 나눔의 가치 실천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기탁이 함안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근제 함안군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삼보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가을이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졌다. 선선해진 날씨에 ‘올 겨울은 얼마나 추울까’ 걱정하다가 며칠 전만 해도 더위로 힘들어하던 것이 생각나 웃음이 절로 났다.푸른 하늘과 따사로운 햇살도,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도, 매일매일 조금씩 색이 변하고 있는 나뭇잎도 이제는 가을임을 알린다. 단풍나무 끝이 꽃처럼 붉은색으로 물들고, 뜨거웠던 여름을 지낸 초록색 나뭇잎은 조금씩 노랗고 붉은색으로 물들어간다.푸른 하늘에 구름도 모두 다른 모양과 색으로 지나간다. 어쩌면 저렇게 아름다울 수 있는지 경탄을 금치 못한다. 날이 시원하더니 다시 더워지고,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기간 약 3만 명 이상의 추모객이 양지공원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월 3일부터 9일까지 특별 관리대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제주도 양지공원은 추석 연휴를 맞아 추모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추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주요 특별 관리대책은 △봉안시설 내 제례실 폐쇄 △실내 음식물 반입 및 섭취 금지 △추석 당일 화장로 운영 중지로 방문객 밀집 완화 △교통 혼잡 완화 및 추모객 안전 확보를 위한 주차관리 강화 △봉안당 내 고인위치 안내 요원 배치 △
국내 가계대출 차주의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이 9700만원에 달하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40대 차주의 경우, 평균 대출이 1억2000만원을 웃돌았으며 5060 세대의 취약차주 비중도 우려스러운 수준으로 나타났다.29일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청도 라이온스클럽과 청도 시화라이온스클럽은 지난 30일 지역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백미 39포와 라면 35박스를 청도군에 전달했다. 청도 라이온스클럽과 청도 시화라이온스클럽은 집수리 봉사․물품 기탁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 날 기탁된 백미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4일 지역 내 현장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과 교통 봉사자를 찾아 격려했다.이 시장은 이날 오전 푸르미환경공원에서 폐기물 수거 업무를 맡은 환경관리 직원들을 만나 원활한 폐기물 수거 및 처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이어 시외버스터미널과 북부시장, 육거리종합시장 등에서 교통 정리를 하는 봉사자들을 만나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 시장은 “추석 명절에도 시민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환경관리 직원들과 교통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남은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께서 불편을 겪지 않
제61대 정용대 대전지방국세청장이 부임했다. 정용대 청장은 취임사에서 “성실신고를 적극 지원해 납세자의 세무부담을 완화하고, 납세자의 목소리에서 국세행정의 해답을 찾겠다”고 밝혔다. 또 “공정하고 합리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대전청을 만들 것이며, 세정을 집행함에 있어 공정과 합리의 가치를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이뤄 내자”고 당부했다. 정용대 청장은 전남 화순 출신으로 서울대 사범대를 졸업하고 행시고시에 합격했다. 이후 강남세무서장, 인천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대전청 조사1국장, 서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 부산청
지난 3일 오후 7시4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던 40대 남성 A씨가 신호 대기중이던 SUV 차량을 들이받았다.사고 충격으로 앞에 있던 차량까지 모두 4대가 잇달아 추돌했다.이 사고로 A씨와 SUV 운전자 등 5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 등은 A씨의 운전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대전시의회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민 제보를 받는다. 2025년 행정사무감사는 제291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11월 6~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제보 대상은 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위법·부당한 행정행위, 예산낭비 사례, 시책개선 및 건의, 시민안전 저해사항, 시민불편 사항 등이다.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의 우려가 있는사항,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 익명으로 제보하는 사항은 제외된다. 제보는 대전시의회 누리집에 올리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