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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인공지능과 로봇 자동화 기술을 도입해 물류현장에서 새로운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있다.쿠팡은 AI 기반 자동화와 로봇 기술 투자가 확대되면서 물류현장에서 전문 기술 인력이 늘어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쿠팡풀필먼트서비스에 따르면 오토메이션 직군 인력은 지난해 초와 비교해 두 배 이상 늘었으며 현재 약 750명 수준이다. 지난해 9월과 비교해도 약 50% 증가했다.오토메이션 직군은 AI 자동화 설비와 로봇을 운영하고 유지·보수하는 정규직 엔지니어가 중심이다. 산업공학과 운송장비 등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오토메이션 직군 인력 규모가 지난해 초와 비교해 2배 이상 늘었다고 23일 밝혔다. 오토메이션을 비롯한 AI 자동화 관련 물류현장 기술인재 인력은 9월 현재 750여명으로, 지난해 1월과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오토메이션은 AI 기반의 자동화 설비와 로봇을 운영하고 유지·보수하는 정규직 엔지니어들이 주축을 이룬다. 설비 유지·보수 인력은 물론이고 산업공학·운송장비 등 AI기술을 전문으로 다루는 직무들도 새롭게 생겨났다. CFS는 연말까지 180여명의 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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