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학교 실용댄스과 학생 7명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GazProm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2025 중앙아시아 올림피아드 댄스선수권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입상했다.4학년 오승연은 클래식과 발라디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이고운은 샤비와 타블라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송현영은 팝송 부문 1위, 샤비 부문 2위를 각각 차지했다.김지선은 발라디 부문 2위, 클래식 부문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슬아는 발라디 부문 4위와 클래식 부문 6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