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은 지난 24일 오후 2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가 오후 3시에 해제됐으며, 군민 건강 보호를 위해 상황실 운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날 고흥지역의 오존 농도는 0.1286ppm으로 측정돼 ‘주의보’ 기준을 초과했다. 오존주의보는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일 경우 ‘주의보’ ▲0.3ppm 이상은 ‘경보’ ▲0.5ppm 이상은 ‘중대경보’로 구분해 발령된다.군은 오존주의보 발령 직후, 야외 운동 등 실외 활동 자제를 권고하고, 호흡기 질환자, 어린이, 노약
문음미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4일 오후 2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가 오후 3시에 해제됐으며, 군민 건강 보
중부뉴스통신 =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8월 7일 수도권대기환경청 세미나실에서 ‘오존경보제’를 운영·시행하고 있는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와 함께 대국민
▶월미도 포대 폐지 ▶인천신보 창간 ▶인천일보 창간 ▶제물포우체국 개국 ▶제42회 화랑기우승 동산고야구 환영회 ▶인천경찰청 인천해양경찰서 개청 ▶부평서여중 전국종별하키서 우승 ▶인천 오존주의보 첫 발령 ▶인천제철 INI STEEL 선포식 ▶만수-시화지구 연결 소래선도로 개통 ▶송도5동
25일 정오를 기해 인천 전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한국환경공단은 이날 낮 12시 기준 인천 영종·영흥·동남부·서부권 10개 군·구에서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을 초과해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계양구 ▲부평구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12일 오후 2시 인천 동남부 권역과 영종·영흥권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동남부권역은 미추홀·연수·남동·부평·계양구 지역이 해당된다.오존주의보는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 이상일 때 발령되며, 0.30㏙을 넘기면 ‘오존 경보’가 내려진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29일 낮 12시 인천 동남부권역과 오후 2시 영종·영흥권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동남부권역은 미추홀·연수·남동·부평·계양구 지역이 해당된다. 앞서 공단은 이날 낮 12시 서구와 영종·용유도를 제외한 중구 등 서부권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으나 오후
전남 고흥군이 올해 첫 오존주의보 발령 등에 따라 군민 건강 보호를 위한 상황실 운영 강화에 나섰다. 25일 고흥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올해 첫 오존주의보가 고흥군 일원에 발령됐다. 오존주의보는 한시간이 지난 3시쯤 해제됐다. 이날 관측된 지역의 오존 농도는 0.1286ppm으로 측정돼 '주의보' 기준을 초과했다. 오존주의보는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7일 본청 세미나실에서 ‘오존경보제’를 운영·시행하고 있는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와 함께 대국민 알림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한다. ‘오존경보제’는 고농도 오존이 발생했을 때 경보를 발령해 국민들이 위험을 회피하고 건강을 보호하도록 광역시·도가 운영계획을 수립, 국민들에게 알리는 제도다. 이번 회의는 수도권 광역시·도에서 오존주의보 발령 현황을 건강 취약· 민감계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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