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2025 캔크러시 챌린지’를 통해 조성한 기부금을 협동조합 끌림에 전달하고, 서울 서초구와 노원구 일대 폐지수거 어르
오비맥주가 논알코올 맥주 ‘카스 0.0’의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연말까지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 휴
오비맥주가 논알코올 음료 인지도 확산을 위해 전국 주요 지역에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오비맥주는 연말까지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행담도 휴게소, 오션월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 ‘카스 0.0 체험 부스’를 설치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체험 부스는 ATM 테마로 구성되며, 일부 장소에서는 드라이브 스루 형태로 운영된다. 성인 인증을 마친 방문객은 논알코올 음료 관련 상식을 묻는 OX퀴즈에 참여할 수 있고, 퀴즈 완료 시 ‘카스 0.0’과 ‘카스 레몬 스퀴즈 0.0’을 시음할
오비맥주가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을 폐지수거 어르신 지원에 활용한다.오비맥주는 ‘캔크러시 챌린지’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을 협동조합 끌림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기부금은 서울 서초구와 노원구 일대에서 폐지를 수거하는 어르신들의 손수레에 광고판을 부착하는 데 쓰인다. 광고 수익 일부는 자활 지원금으로 지급되며, 노동환경 개선과 경제적 자립에 기여할 예정이다. ‘캔크러시 챌린지’는 알루미늄 캔의 올바른 배출 방법을 알리는 환경 캠페인으로, 댓글 참여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금을 조성했다. 해당
오비맥주 대표 브랜드 카스가 영국 브랜드 평가기관 브랜드 파이낸스가 발표한 ‘2025 세계 맥주 브랜드 가치 50’에서 국내 유일하게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32위에서 9계단 상승했다.카스의 브랜드 가치는 전년보다 75% 상승한 약 14억 달러로 평가됐다. 이번 순위에는 중국의 설화, 일본의 아사히·기린, 필리핀의 산미구엘 등 아시아 맥주 브랜드 14개가 포함됐다. 카스는 이 중 7번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내 시장에서 카스는 견고한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2분기 가정 맥주 시장에서 ‘카스
오비맥주가 오는 8월 23일 서울랜드에서 브랜드 여름 축제 ‘2025 카스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오비맥주는 서울 과천 서울랜드 내 야외 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음악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오감 체험형 브랜드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카스쿨 페스티벌은 올해 3개의 무대에서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공연을 운영한다. 메인 무대인 프레시 스테이지에서는 K-POP과 힙합, EDM 공연이 펼쳐지고, 삼천리 대극장의 레몬 스테이지에서는 밴드와 감성 팝 무대가 진행된다. 지구별 무대의
충북 오비맥주 청주지점은 14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이 기탁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한다.오비맥주 청주지점은 2012년부터 해마다 증평군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증평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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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은 28일 전 부서에 “추진하고 있는 폭염 대책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꼼꼼히 보완해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열린 8월 월간업무보고에서 “독거노인과 같은 취약계층 시민들에게는 안부 확인, 냉방 물품 지원 등에 신경써 폭염으로 피해를 입는 분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호우 대책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는 신속하게 취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이달 폭우로 발생한 도로 사면 유실 등 시설 피해에 대한 항구복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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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회계감독, 자본시장 신뢰의 시작점
2015년 61개국 중 60위, 2020년 63개국 중 46위, 그리고 2025년 69개국 중 60위.국제경영개발연구원이 발표한 대한민국의 회계투명성 순위이다.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표준감사시간제도와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도의 도입도 미봉책에 불과했으며, 회계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 회복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대학에서 회계학을 가르치는 필자는 회계의 공공성과 신뢰를 다시 세우기 위한 구조적 변화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을 느낀다.회계는 평가와 책임을 위한 도구이다. 숫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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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락의 성지로!” -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첫날부터 뜨거운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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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락 페스티벌인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8월 1일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해 관객 수만여 명의 뜨거운 환호 속에 첫날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이번 페스티벌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라인업과 편의시설, 안전 대책으로 행사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최고의 여름을 선사했다. 첫날 헤드라이너인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은 특유의 강렬한 기타 사운드로 무대를 장악하며 관객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장기하, 리틀 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