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은 오는 19일 김동윤 제주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김창열 작가의 제주 시기와 예술활동'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이번 강연은 9일부터 시작되는 전시 와 연계해 기획됐으며, 김창열 화백이 1951년부터 1953년까지 제주에서 보낸 시간과 예술 활동을 심도 있게 조명한다.김창열 화백은 1951년 9월 3일 경찰전문학교를 졸업한 후 첫 근무지로 제주에 부임했으며, 1953년 서울로 전보될 때까지 제주 문인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창작 활동을 이어갔다.특히 1953년 6월 제주에서 간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은 오는 19일 김동윤 제주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김창열 작가의 제주 시기와 예술활동’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강연은 9일부터 시작되는 전시 '우연에서 영원으로: 김창열과 제주'와 연계해 기획됐으며, 김창열 화백이 1951년부터 1953년까지 제주에서 보낸 시간과 예술 활동을 심도 있게 조명한다.김창열 화백은 1951년 9월 3일 경찰전문학교를 졸업한 후 첫 근무지로 제주에 부임했으며, 1953년 서울로 전보될 때까지 제주 문인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창작 활동을 이어갔다.특히 1953년 6
김만식 기자 = 서천문화관광재단은 다음달 1일에 서천군 미디어센터에서 서천군 예술인을 위한‘예술활동증명’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예술활동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제주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180명에게 창작준비금으로 1인당 200만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창작준비금은 창작 여건이 열악한 예술인의 창작 초기 단계부터 기획·리서치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창작 활동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예술인복지법 상 예술활동 증명을 완료하고 2024년 소득인정액이 올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이며 주민등록상 제주도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예술인이다.공모는 25일부터 오는 9월 10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 홈페이지
천안문화재단은 지난 12일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에서 ‘2025년 추진상황 점검 및 2026년도 업무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안동순 대표이사의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국·관장 및 12개 팀이 참석해 차년도 재단 사업방향을 공유하고, 핵심과제 40건 및 신규사업 29건 등 130건의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2026 문화가 흐르는 도시 프로젝트 ▲국제 K-POP 월드컵 ▲예술활동 복귀 지원사업 ▲인디애니페스트 순회 상영회 등 29건의 정책사업 아이디어가 제안됐다.재단은
천안문화재단은 지난 12일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에서 ‘2025년 추진상황 점검 및 2026년도 업무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동순 대표이사의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국·관장 및 12개 팀이 참석해 차년도 재단 사업방향을 공유하고, 핵심과제 40건 및 신규사업 29건 등 130건의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2026 문화가 흐르는 도시 프로젝트 △국제 K-POP 월드컵 △예술활동 복귀 지원사업 △인디애니페스트 순회 상영회 등 29건의 정책사업 아이디어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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