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예술회관은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4일간 2025년 하반기 음악·예술 실기 과목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음악 분야는 총 7개 과목으로 성악 A·B반, 바이올린, 플루트, 트럼펫, 피리, 대금이 개설된다. 울산시립예술단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높은 수준의 전문성 있는 교육을 진행한다. 성악은 기초부터 중급까지 단계별로 구성돼, 올바른 발성법과 곡 해석 능력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관악 및 현악 수업에서는 기본 기교 훈련과 함께 각 악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곡목을 연습한다. 예술 분야는 총 11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