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박스 게임패스가 2025년에도 다양한 명작 타이틀을 선보이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7일 IT매체 더버지가 2025년 엑스박스 게임패스에서 놓치면 안 될 타이틀을 선정해 소개했다. 어바우드는 차세대 엘더스크롤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완벽한 대안이 될 만한 게임이다. 방대한 판타지 세계와 다채로운 전투 시스템을 갖춰 몰입감을 높였다. 퍼즐 플랫폼 장르에서는 키퍼가 독특한 설정과 변주하는 게임플레이로 주목받고 있다. 세계관 측면에서도 개성 강한 작품들이
소니가 개발사 파티아 게임즈의 신작 스팀펑크 판타지 RPG 더 갓 슬레이어를 플레이스테이션5와 엑스박스 시리즈X/S·PC용으로 발표했다.4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게임은 동양적 미학을 기반으로 한 3인칭 오픈월드 RPG이며, 약 40시간 분량의 캠페인과 사용자 맞춤형 원소 전투 시스템을 특징으로 한다.게임 세계관에서 신적 존재인 셀레스티얼은 인간 세계와 모든 생명체를 창조했으며, 모든 것이 그들의 생명
마이크로소프트가 12월 엑스박스 게임 패스에 새롭게 추가되는 게임 라인업을 발표했다.2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가장 주목할 타이틀은 모탈 컴뱃 1로, 오는 12월 10일 얼티밋과 프리미엄 구독자를 대상으로 출시된다. 1990년대 아케이드에서 시작된 장기 인기 격투 게임 시리즈 최신작으로, 업데이트된 전투 시스템과 다양한 신규 게임 모드를 갖췄지만, 여전히 혈투와 피가 넘치는 기존의 재미를 그대로 제공한다. 플
역대 최고의 게임 컨트롤러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닌텐도64부터 최신 엑스박스 무선 컨트롤러까지 다양한 모델을 포함했지만,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왔다고 6일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다수의 예상을 깨고 1위는 밸브의 스팀 컨트롤러가 차지했다. 해당 기기는 전체 투표의 15%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13%의 지지를 얻은 엑스박스360 무선 컨트롤러가 차지했다. 3위는 플레이스테이션5 듀얼센스 엣지 컨트롤러가 11%로 이름을 올렸다. 4위
마이크로소프트가 가격 인상과 엑스박스 게임 패스 변화로 논란을 일으킨 사이, 플레이스테이션5는 비교적 안정적인 한 해를 보냈다고 24일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 '데스 스트랜딩2: 온 더 비치', '고스트 오브 요테이' 같은 독점작이 출시됐고, PS5 프로는 '몬스터 헌터 와일즈', '배틀필드6' 등 주요 타이틀에서 성능을
엑스박스가 2025년 콘솔 시장에서 완전히 존재감을 잃었다고 23일 IT매체 엔가젯이 전했다. 엑스박스는 2025년을 맞이하며 이미 불안한 상태였다. 퍼펙트 다크 리부트와 에버와일드 같은 기대작이 취소됐고, 포르자 호라이즌5는 플레이스테이션5로 출시되면서 플랫폼 독점 매력을 상실했다. 여기에 시리즈 S와 X 가격이 각각 400달러, 600달러로 인상되면서 판매
지난 11월 게임 하드웨어 시장이 전반적인 부진을 겪은 가운데, 엑스박스가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IT매체 테크레이더는 닌텐도 스위치2가 출시 6개월 만에 성공을 거뒀지만, 다른 콘솔 제조사들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고 전했다.시장조사업체 서카나의 수석 디렉터인 맷 피스카텔라는 IGN과의 인터뷰에서 플레이스테이션5 판매량이 전년 대비 40%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PS 하드웨어가 강력한 할인을 제공했음에도 불구
크래프톤은 스웨덴 개발사 네온 자이언트의 신작 'NO LAW'를 더 게임 어워드 2025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NO LAW는 사이버 느와르 분위기의 항구 도시 '포트 디자이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1인칭 오픈월드 슈터 RPG로, PC·플레이스테이션5·엑스박스 시리즈 X|S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다.회사측에 따르면 언리얼 엔진 5 기반으로 제작되는 NO LAW는 직관적이면서도 묵직한 1인칭 전투, 그리고 이용자에게 높은 자유도를 제공하는 플레이 경험을 지향한다. 정밀 조준, 잠입,
엑스박스가 구조조정과 실적 부진, 전략 변화가 겹치며 중대한 전환점에 놓였다.21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올해 엑스박스는 대규모 감원과 가격 인상, 게임 스튜디오 폐쇄가 잇따르며 위기론에 휩싸였다. 로라 프라이어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스튜디오 전 임원 프로듀서는 지난 6월 “마이크로소프트가 더 이상 하드웨어를 출시할 의지가 없거나 능력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고 지적했다.실적 부진도 이러한 우려를 뒷받침한다. MS의 2026 회계연도 1분기 실적에 따르면 게임 부문 매출은
미국 게임 시장이 하드웨어 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소프트웨어 구매 감소로 정체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여행 전문 매체 쿼츠는 시장조사업체 서카나의 데이터를 인용해, 미국 게이머의 63%가 연간 2개 이하의 게임만 구매하며, 3분의 1은 새 게임을 아예 사지 않는다고 전했다. 닌텐도 스위치2가 판매 기록을 경신하며 하드웨어 시장은 성장하고 있지만, 미국 내 게임 구매는 연평균 1% 이하로 정체됐다.이러한 변화는 여러 요인과 맞물려 있다. 엑스박스 게임 패스(Xbox 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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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빛축제도 보고 천체 관측도 하고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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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2025 자원봉사 우수 활동처’ 선정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에서 ‘2025 자원봉사 우수 활동처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우수 활동처로 선정된 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은 방과 후 및 방학 기간 동안 아동을 대상으로 간식 제공과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습지도와 함께 미술활동, 코딩 수업 등 다양한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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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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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철 의원, 반복 개인정보 유출 시 과징금 감경 금지 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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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1월 중순부터 주 2회씩 총 12회기에 걸쳐 경증 치매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원예치료복지협회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지원을 받아 ‘기억의 정원, 마음에 꽃을 심다’를 주제로 진행했다.프로그램은 ▲나만의 꽃밭 만들기, ▲나만의 화분 인형 만들기, ▲향기나는 허브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꽃과 식물을 활용한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됐다.참여 어르신들은 식물을 직접 심고 가꾸는 과정에서 자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