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이 전국 농·어촌 신협과 조합원의 판로 확대를 위해 ‘신협 어부바장터’를 연다.8일 신협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대전 서구 둔산동 신협중앙회관에서 열린다.‘신협 어부바장터’는 2023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농·어촌 신협과 조합원의 우수 농·수·특산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판매를 지원하는 상생 프로젝트다.올해는 청송신협 사과, 금산비단신협 수삼·홍삼, 황간신협 포도, 익산믿음신협 기정떡, 고창신협 장어구이 밀키트, 정선신협 찰옥수수빵, 대관령신협 황태, 완도제일신협 미역
신협중앙회가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대전 서구 둔산동 신협중앙회관에서 ‘신협 어부바장터’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농·어촌 신협의 특산품을 소개하고 판로를 확대해 지역 상생 금융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신협 어부바장터’는 2023년부터 매년 정례적으로 열리는 상생 프로젝트다. 농·어촌 신협과 조합원의 우수한 농수산 특산품을 도시 소비자에게 소개함으로써 판로 확대에 기여하는 행사다.올해 장터에는 ▲청송신협의 사과 ▲금산비단신협의 수삼·홍삼 ▲황간신협의 포도 ▲익산믿음신협의 기정떡 ▲고창신협
신협중앙회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대전 서구 둔산동 소재 신협중앙회관에서 '신협 어부바장터'를 연다. 9일 신협에 따르면, 어부바장터는 전국 농·어촌 신협과 조합원의 판로 지원을 위해 202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청송신협 사과, 금산비단신협 수삼·홍삼,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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