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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경북도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총력
경산시가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산시는 14일 경북교육청 웅비관에서 경북도교육청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2차 신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산형 교육발전특구는 “글로벌 인재양성! 정주형 교육거버넌스 도시 경산”을 건설한다는 비전으로 지역 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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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봉산면, 양파재배 농가 일손돕기‘구슬땀’
합천군 봉산면은 12일 양파 수확철을 맞아 고령화 등으로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태고자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이번 활동에는 농협 직원 및 농협 여성대학 회원 등 40여명도 동참해 일손부족 으로 애타는 농심을 달래고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농가주는 “수확기를 앞두고 일손이 부족해 막막했던 상황에 도움을 주셔서 큰힘이 됐다”고 말했다.박재홍 봉산면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양파 생육 상태가 좋지 않아 농가의 시름이 크다”며 “영농철을 맞아 인력난 해소를 위해 농촌 일손 돕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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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윤석열 정부 대북 강경 기조 비판 "김대중 정신 절실"
6.15 남북 공동선언 24주년인 15일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대북 강경 정책 기조를 비판하며 대화와 평화를 우선하는 김대중 정신으로의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24년 전 오늘, 처음으로 마주 앉은 남북의 지도자는 반세기를 이어지던 적대관계를 끝내고 협력과 교류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로 나아갈 것을 약속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이어서 한 대변인은 "하지만 보수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은 부정당했고 남북의 대화는 사라지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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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동해면 앞바다서 70대 남성 숨진채 발견
경북 포항의 한 해안에서 7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15일 포항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35분쯤 포항시 남구 동해면 방파제 앞 해상에서 엎드린 채 물 위에 떠 있는 70대 남성의 시신을 낚시객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119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이미 숨진 상태였다.경찰은 방파제서 미끄러져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신원과 사망원인 들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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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청소년 모의의회 경연대회 시상식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4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청소년 모의의회 경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단체상 8개팀, 개인상 18명과 지도교사상 8명에 대해 시상이 이루어졌다.지난 5월 31일 진행된 2024년 청소년 모의의회 경연대회에는 고등학교 6개교 학생 42명과 중학교 6개교 학생 42명이 참가했다.심사 결과 중등부 단체상은 △김녕중학교 △제주중학교 △제주서중학교, 오현중학교이 선정됐다.고등부 단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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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KOTRA ‘하노버 산업전’에서 유럽 수출 활로 넓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린 ‘독일 하노버 산업전시회’에서 통합한국관을 운영했다.올해 하노버 산업전에는 60개국에서 3900개사가 참가했으며, 한국에서는 69개사가 참가해 전체 9위를 차지했다. 중국에서는 1154개사가 참가해 1위를 차지했고, 이탈리아, 튀르키예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KOTRA를 포함한 6개 기관이 공동으로 운영한 이번 통합한국관에는 지난해보다 50% 이상 확대된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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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출신 변호사들의 압수수색 해설서 ‘쫄지마! 압수수색’ 출간
드라마를 보다 보면 압수수색 장면이 심심찮게 나온다. 검은 정장을 입은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영장을 내밀고는 경비원들의 제지에도 상관없이 출입게이트를 뛰어넘는다. 이들은 사무실 여기저기를 뒤지고 다니며 닥치는 대로 파란 상자에 서류를 쓸어 담는다. 압수수색이 집행된 장소는 흡사 메뚜기 떼가 지나간 것처럼 초토화가 된다. 우리가 보통 ‘압수수색’하면 떠올리는 장면이다. 그러나 실제 압수수색은 조금 다르다. 판사가 발부한 영장에 따라 절차에 따라 진행된다. 그렇지만 압수수색의 민감성 때문에 수사기관과 압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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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팔복예술공장 ‘OH! MY 앤디 워홀’展, 54일 만에 6만5000명 동원… 지역 전시 신기록 행진
전주문화재단 주최 팝아트 특별전 ‘OH! MY 앤디 워홀’이 4월 24일 개막 이래 54일 만에 6만5000명의 관람객을 돌파하며 지역 전시 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이번 전시는 팔복예술공장 창작기획팀 나유미 팀장과 전시에 소장품을 제공한 갤러리 북과바디 이돈수 대표의 협력으로 기획됐다. 기획 단계부터 팔복예술공장과 컬렉터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에듀케이션과 엔터테인먼트를 융합한 스토리텔링을 강조해 기존의 앤디 워홀 전시와 차별성을 뒀다.이번 전시의 최대 관람객 동원 성과는 잘 준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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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세기의 혈전’ 티켓 사전예매 단독 오픈
문화테크 전문기업 기분좋은큐엑스의 로컬콘텐츠 추천 앱 ‘씨코’가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7월의 카니발_세기의 혈전’ 패키지권과 입장권 티켓의 온라인 사전예매를 단독 오픈한다.◇ ‘이상해도 괜찮은 나’가 돼 서로를 정화하기 위한 ‘부캐’들의 물총싸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물들일 어린이 친구들 모두 BIFAN으로 모여라!7월 6일과 7일 열리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시민참여행사인 ‘7월의 카니발_세기의 혈전’의 티켓은 입장료와 물총물품이 포함된 패키지권과 입장권으로 구분된다. 패키지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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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읍 주민자치센터 드럼 버스킹, 페스티벌의 새로운 장이 되다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에서 드럼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드럼 버스킹’이 시작된다. 오는 6월 25일 오후 5시 그 첫 공연이 가평읍행정복지센터 영연방참전비 공원에서 열린다.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번 공연은 가평읍 주민자치프로그램 ‘드럼 강좌반’이 주최가 돼 지역의 문화 예술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정기적으로 가평읍에서 진행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가평읍 행정복지센터와 가평읍 주민자치센터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제1회 드럼 버스킹에는 드럼 강좌반에 수강 중인 다양한 연령층의 드러머들이 참여해 K-pop, 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