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함창명주테마파크 장미동산에 백만송이 장미꽃이 활짝 피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장미꽃이 이상 고온으로 인해 다른 해보다 일찍 개화를 시작해 5월 넷째 주에는 만개할 것으로 보이는 이곳 명주박물관, 잠사곤충사업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7년 테마파크 내에 1만 8500㎡ 면적에 장미동산을 조성해 사계, 골드메리, 옐로우퍼폼, 위스베츠골드 등 일반품종과 주변에서 보기 힘든 크리스트얼, 블루리버, 몬타나, 안젤라 등 20여 종 등 다양한 장미 4만여 그루가 식재돼 매년 꽃을 피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