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오후 2시 시청
경기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돕기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9일 안양시에 따르면 이날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중소기업...
안양시와 한강유역환경청이 일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 업무협약을 했다.최대호 안양시장과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지난달 30일 시청 접견실에서 지역축제 정보 공유, 다회용기 사용 추진, 행·재정적 지원 등을 담은 협약서에 서명했다.협약에 따라 시는 축제 때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온실가스
안양시가 지난 7일 오후 3시 충훈고등학교 도서실에서 충훈고등학교와 ‘자율형 공립고 2.0’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협약식은 최대호 안양시장, 강인식 충훈고등학교장, 강득구 국회의원, 이승희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직원 및 학부모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형 공립고 2.0’ 설명과 협약서 서명 등으로 진행됐다.안양시와 충훈고등학교는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부의 ‘자율형 공립고 2.0’ 정책에 발맞춰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혁신 기반을 함께 마련하고, 미래인재 양성에 상호 협
한강유역환경청과 안양시는 30일 안양시장실에서 ‘1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자원의 절약 및 재사용 촉진으로 지속 가능한 순환경제사회 전환에 양 기관이 뜻을 같이 하면서 성사됐다. 이는 금년 들어 9번째로 체결되는 업무협약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안양시는 지역축제에 대한 정보공유, 축제장 내 다회용기 활성화 등 지역축제의 원활한 운영에 노력하고, 한강유역환경청은 1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재정적 지원 등이다.지역축제에서
안양시가 느린학습자 등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돕고 삶의 질을 높이고자 인공지능을 활용한 인지 및 언어 재활 훈련 서비스를 운영한다.시는 만 5세 이상의 느린학습자, 경도지적장애인, 경도인지장애 판정자 등을 대상으로 이달 19일부터 28일까지 이용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올해 처음 추진되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인지 및 언어 재활 훈련 서비스’는 경기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시범 사업으로, 경기도 내 안양시와 고양시 등 2개 지자체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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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前대통령 울산 방문 “아버지 생각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선거 본 투표일을 하루 앞둔 2일 울산을 방문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울산 남구 장생포문화창고와 중구 태화강국가정원을 찾아 지지자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울산선거대책위원회 박성민 총괄선거대책본부장과 서범수 공동선대위원장, 이성룡 선대본부장 등이 동행해 사실상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대한 지원으로 풀이됐다. 박 전 대통령은 울산에 대해 “가난했던 우리나라가 산업을 일으켜서 발전하게 된 시발점이 바로 이 도시”라며 “그래서 아버지께서도 수십 번을 여기 오셨다”고 회상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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