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과 소비가 만난 현장, ‘아름인 상생마켓’신한카드가 사회적 약자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아름인 상생마켓’을 서울 본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으며, 28일 을지로 신한카드 사옥에서 열렸다. 신한카드 임직원뿐 아니라 입주사 직원, 인근 지역 주민 등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며 지역 상생의 장이 마련됐다.이번 마켓은 단순한 판매 행사가 아닌,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 취약계층 일자리 사업단이 직접 생산한 물품을 판매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