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아동 위생교육을 위한 나눔상자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유한양행은 서울 대방동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아동위생교육 팝업북 나눔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지난달 28일과 이달 3일 이틀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나눔상자에는 멸균밴드, 핸드워시, 아동용 치약과 칫솔, 살균티슈, 알코올스왑 등 어린이 위생과 건강 관리에 필요한 물품이 담겼다.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직접 상자를 제작하며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유한양행의 아동위생교육 나눔상자는 위생교육책자와 위생용품으로 구성됐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