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처인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8가구에게 실버카, 혈압기계, 혈당측정기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맞춤형 건강보조기기 지원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질병이 있는 취약계층 가구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직접 방문해 실버카 4대, 혈압기계 2대, 혈당측정기 2대를 전달하며 건강상태 및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이평우 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대상자의 생활 만족도 향상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