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정부 시절 추진된 신동진벼 다수확품종 선정 및 보급종 공급중단 계획이 전북의 대표 쌀 브랜드를
전북특자도 진안군이 매입 대상 품종 '신동진'과 '해담쌀'을 오는 10월 29일부터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2,087톤 매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읍...
문음미 기자 = 진안군은 2026년도 ‘신동진 벼’ 정부 보급종 공급량이 올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당 품종을 계속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은 "윤석열 정부 시절 추진된 신동진벼 다수확품종 선정 및 보급종 공급중단 계획이 전북의 대표 쌀 브랜드를 훼손하는 정책임이...
영광군은 추곡 수매 기간을 맞아 지난 13일 2025년산 산물벼를 매입하고 있는 영광RPC·백수RPC·서영광DSC 3개소를 방문하여 매입 관계자 및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고 밝혔다.2025년산 벼 매입량은 공공비축미 7,882톤과 영광RPC 자체매입 29,276톤이고,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은 신동진과 새청무 2종, 영광RPC 자체 매입품종은 신동진, 새청무, 진상2호 3종이고, 산물벼는 10월 말까지 영광RPC에서 매입 중이며, 건조벼는 11월부터 읍면별 정부양곡 보관창고를 통해
무안군은 10월 중순부터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올해 매입 품종은 ‘새청무’와 ‘신동진’으로, 건조벼, 산물벼, 가루쌀을 포함해 2024년산 당초 배정량보다 31% 증가한 8,756톤을 매입할 예정이다. 특히 수확기 농가의 노동력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산물벼 매입 물량을 전년 대비 1,472톤 확대했다.산물벼는 10월 중순, 가루쌀은 10월 말, 건조벼는 11월 초부터 매입이 이뤄질 예정이며, 친환경 벼와 타작물 재배 인센티브 물량은 벼 재배면적 조정 실적과 전환 실적 점검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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