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제2회 경남도 평생학습 박람회’에 참가해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성과를 알리고, 군민의 학습 성취를 도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경남도와 경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주관하며, 도내 시·군과 대학, 평생교육기관 등 60여 개 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전시와 체험부스를 운영하였으며, 문해작품·시화전 수상작 낭송, 평생학습 골든벨, 정책세미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렸다.합천군에서는 장재혁 부군수를 비롯해 시화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