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 드론, 사물인터넷 기기 등 중소·벤처기업들이 전파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하고 만들기 위해 필요한 전자파 특성 시험과 분석을 할 수 있는 시설인 `전파플레이그라운드'가 충북에 문을 열었다.충북도는 13일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충북대 오창캠퍼스에서 `전파플레이그라운드-충북' 개소식을 열었다.전파플레이그라운드-충북은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역거점 전파플레이그라운드 구축·운영' 공모에 충북이 대구와 함께 선정돼 진행됐다.국비 63억원 등 12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