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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 ‘스마트재활치료센터’ 개소… 뇌졸중·파킨슨병 재활 혁신
울산 반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이 24일 오후 지역 의료 관계자와 환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재활치료센터’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센터 개소는 뇌졸중 및 파킨슨병 환자들을 위한 첨단 재활 시스템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새롭게 문을 연 스마트재활치료센터는 환자 중심의 맞춤형 치료를 최우선 가치로 내걸었다. 물리치료, 운동치료, 보행재활, 도수치료 등 전문 재활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며, 특히 데이터 기반의 정밀 평가 시스템을 도입해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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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신임 대표에 전태연 부사장
대전에 본사를 둔 알테오젠은 전태연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알테오젠 이사회는 대표이사 박순재 회장이 사임하고 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알테오젠은 박 회장이 사임 후에도 사내이사 및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한다고 전했다.회사는 “박 회장은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 방향 수립,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 ‘ALT-B4’에 이은 차세대 파이프라인 발굴에 집중하고 이사회 중심 경영 체제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전 신임 대표는 생화학 박사학위 및 미국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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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역별 오늘의 날씨 및 주말날씨,내일까지 전국 강추위, 강풍 및 풍랑 유의,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유의!
금요일인 12월 26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제주도를 비롯해 일부 전라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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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CNGR·피노와 LFP 양극재 합작투자계약(JVA) 체결
포스코퓨처엠이 급성장하는 ESS 시장에 대응해 중저가용 배터리소재인 LFP 양극재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포스코퓨처엠은 CNGR 및 CNGR의 한국 자회사인 피노와 LFP 양극재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3일 경기도 안양시 피노 사옥에서 열린 합작투자계약 체결 행사에는 포스코퓨처엠 윤태일 에너지소재마케팅본부장, CNGR 리우싱궈 부총재, 주종완 부총재, 피노 김동환 대표,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 따이주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포스코퓨처엠은 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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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상가 건물서 불…1명 부상
24일 오후 6시4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38분만인 7시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건물 2층에서 구조된 70대 여성은 상황실과 현장 대원 공조로 위치를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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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설관리공단, 2025년 ESG 경영·사회공헌 성과로 지역상생 기반 다져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재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공단은 지난 9월 제9대 이용빈 이사장 취임과 함께 ESG 경영의 새로운 도약을 목표로 경영 방침을 수립하고, 공공서비스 혁신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공단에 따르면 △브랜드 가치 향상과 스마트 경영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 △소통과 참여로 만들어 나가는 사회적 가치 실현 △튼튼한 안전관리체계 고도화를 통한 시민 복지 확대 등 여러 핵심 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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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겜스톡] 산통 끝 부활 신호탄...엔씨소프트의 2026년이 기대되는 이유
이 2026년 가장 변화가 기대되는 게임사로 엔씨소프트를 선정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첫 적자의 충격에 이어 올해 구조조정이라는 '산통'을 겪었습니다. 내년에는 '주가 재평가'라는 옥동자를 낳을 수 있을까요? 엔씨소프트가 그려가는 2026년 시나리오를 심층 분석했습니다. "바닥은 지났다. 이제는 숫자로 증명할 시간이다."최근 게임업계에서 엔씨소프트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있다. 2025년은 엔씨소프트에게 잔인한 해였다. 2024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적자를 기록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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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캠핑장 민폐' 사과…"저희만 있는 줄 알았는데"
배우 이시영이 일행의 캠핑장 민폐 행동에 사과했다.29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선 "캠핑장에서 이시영이 포함된 것으로 보이는 단체팀 때문에 소음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글이 확산됐다.경기도 양평 중원계곡 인근에 위치한 한 캠핑장을 방문했다는 A씨는 "4곳 사이트를 나란히 이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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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결산⑨/금융] 사상 최대 실적 '딜레마'…생산적 금융·규제 리스크 전면화
2025년 금융권을 관통한 키워드는 ‘생산적 금융’이다. 새 정부는 출범과 함께 금융권에 자금 운용의 축을 부동산에서 산업·혁신 분야로 전환하라는 정책적 방향을 분명히 제시했고, 그에 맞춰 금융사들은 생산적·포용 금융으로 대전환을 본격화했다. 4대 금융지주는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며 연간 순이익 18조원 시대를 눈앞에 뒀으나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와 은행법 개정, 대규모 과징금 이슈 등 부담 요인도 동시에 불거졌다. ‘돈을 벌수록 더 많은 역할을 요구받는’ 금융권의 딜레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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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기본금 1% 어려운 이웃들에게"... 울릉크루즈 임직원 이웃사랑 실천
울릉크루즈 임직원들이 11월 기본급의 1%를 모아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울릉크루즈는 연말을 맞아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500만 원과 임직원들이 매년 11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