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가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며, 성공적인 민선 8기 마무리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보고회는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5일간 이병선 속초시장 주재로 열린다.보고회에는 배상요 부시장과 소관 국·과장 등이 참석하며, 사업소를 포함한 29개 전 부서,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속초문화관광재단의 2026년도 역점사업을 점검하고 본예산안의 효율적 편성을 도모한다.주요 점검 대상은 2026년까지 마무리되는 ▲설악동 재건사업 ▲자생식물원 생태탐방로 조성 ▲대포동 1지역 도시재생사업
김석희 기자 =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전화 1388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도내 청소년 안전망 강화를 위해
김석희 기자 =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속초시청소년수련관이 9월 29일 교동초등학교, 청대초등학교와 함께 SW·AI 및 정보교육 협력 및 디지털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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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황도연(신성이엔지 중국법인장 전무)씨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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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뼁끼·시마이·쿠사리' 등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용어 사용 아직도 여전
'가라, 뼁끼, 시마이' 든 일제 강점기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나쁜 용어가 아직도 우리 병영 내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군대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말이지만 과거 일본군 출신들이 국군 창설 당시 유입되면서 퍼진 일본식 언어 잔재들이다. 국회 국방위 민주당 황희 의원이 9일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군대에서 사용하는 병영 언어에 여전히 일본어, 일본식 한자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대에서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일본어 잔재로는 '가라, 뼁끼, 시마이, 쿠사리, 뿜빠이, 나라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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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용연사거리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 충돌해 1명 사망
11일 오전 11시16분께 울산 남구 황성동 용연사거리에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충돌해 60대 덤프트럭 운전자가 숨지고, 50대 트레일러 운전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사고 직후 화재가 발생해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모두 탔고, 사고 차량에서 흘러나온 경유가 도로를 덮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들 차량 가운데 한 차량이 중앙선을 넘으면서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및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동섭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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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노벨 문학상, 헝가리 현대 문학 거장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
지난해 대한민국의 한강이 수상한 데 이어 동유럽의 남성 작가가 2025년도 노벨상 문학상의 영예를 안았다. 9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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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원주시지부는 지난 14일, 원주시환경체육단지에서 관내 14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초청 인사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원주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서비스 향상 결의대회 및 택시가족 체육대회'를 개최했다.네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택시업계를 위한 친절, 봉사 서비스 실천 결의를 다진 자리이다.특히, 올해는 법인택시 업계에서 자정작용의 일환으로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시민에게 친절한 운송서비스를 다짐하는 현수막을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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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반전 노린다...카카오 '카톡 개편' 논란 잠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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