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엑스가 12월 5일 오후 4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백미 10kg 500포를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영규 ㈜케이엠엑스 부사장 등 3명이 참석했다.해당 후원 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 500세대에 배부될 예정이다.한편, ㈜케이엠엑스는 2005년 설립된 정비용 부품 제조 및 설비 세정장비 개발 전문기업으로, 중구에 지난 2020년 마스크 3,000개와 백미 200포, 2023년 백미 560포, 2024년 삼계탕 1,800개
OLED 제조 장비 기업 디바이스가 12월 9일 공시를 통해 삼성전자와 반도체 웨이퍼 세정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5년 12월 8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다.계약금액은 29억7000만원으로, 이는 디바이스의 최근 매출액 471억6016만2301원의 약 6.3%에 해당한다. 계약금은 없으며, 대금은 납품 후 90%, 셋업 후 10%의 조건으로 지급된다.디바이스는 자체 생산 방식으로 삼성전자에 장비를 공급하며, 계약 종료일은 고객사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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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 7000원 기부릴레이 동참
울산상공회의소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7000원 기부릴레이’ 홍보 캠페인에 전 직원이 동참하며 지역 경제계의 참여 확산을 촉구했다.울산상공회의소는 지난 5일 상의회관 3층 집무실에서 이윤철 회장과 서정욱 상근부회장,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장은 “기업인은 사업에서는 냉철해야 하지만, 사회적으로는 온정을 나누는 따뜻함을 가져야 한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더 따뜻한 울산을 만들 수 있도록 지역 기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70·9000.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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