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는 구민 누구나 복지제도를 쉽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25년 강서구 복지자원 공유집 『서로이음』을 제작·발간했다고 6월 18일 밝혔다.이번에 발간된 공유집은 생계, 주거, 건강, 교육, 일상생활, 정신건강, 취업, 돌봄, 문화, 법률 등 총 11개 영역에 걸친 202개의 복지사업과 62개 기관 정보를 집대성한 종합 안내서이다. 지역 주민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복지 수요자가 직접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맞춤형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공유집에는 먼저 생계급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