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제15회 제주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대학·일반부에서는 최우영 씨의 ‘자연의 숨결, 복원된 생태, 한라생태숲’이, 중·고등부에서는 신우진 군의 ‘문화와 자연이 숨쉬는 곳, 제주’가 각각 대상으로 선정됐다.이번 공모전은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제주 생태체험공간 한라생태숲 로고·공간·시설물 디자인 ▲서귀포공립미술관 로고 디자인 부문에서 진행됐다. 전국 24개 중고등학교와 45개 대학이 참여해 총 251점의 작품이 출품됐다.제주도는 전문가 심사를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5회 제주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대학·일반부 '자연의 숨결, 복원된 생태, 한라생태숲'과, 중·고등부 '문화와 자연이 숨쉬는 곳, 제주'를 각각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제주 생태체험공간 한라생태숲 로고·공간·시설물 디자인 △서귀포공립미술관 로고 디자인 부문에서 진행됐다. 전국 24개 중고등학교와 45개 대학이 참여해 총 251점의 작품이 출품됐다.제주도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2점, 금상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대학·일반부 대상에 최우영 씨의 ‘자연의 숨결, 복원된 생태, 한라생태숲’, 중·고등부 대상에는 신우진 군의 ‘문화와 자연이 숨 쉬는 곳, 제주’를 각각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한라생태숲 로고·공간·시설물 디자인 ▲서귀포공립미술관 로고 디자인 부문으로 진행됐다. 전국 24개 중고등학교와 45개 대학에서 총 251점의 작품이 출품됐다.도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2점, 금상 2점, 은상 2점
서귀포공립미술관은 지난 9월 23일부터 오는 12월 7일까지 소암기념관에서 ‘서귀소옹과 서화거장’ 열 번째 전시로 서예가 김광업의 예술세계를 조명하는 ‘운여 김광업, 마음그림)’을 열고 있다.김광업은 평양 출신의 안과의사이자 서예가·전각가로, 한국 현대 건축의 거장 김중업의 형이기도 하다. 그는 생업인 의술과 더불어 서예와 전각 작업을 꾸준히 이어가며 전통 서체와 전각 기법을 바탕으로 자유분방하고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김광업의 서예와 전각 작품 또한 단순한 문자표현을 넘어
중부뉴스통신 = 서귀포공립미술관 소암기념관에서는 2025년 두번째 인문학강좌로 미술평론가이자 저술가 손철주 선생을 초빙하여 '옛 그림 속 달맞이 풍경'을 오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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