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제천시는 지난 1일 제천시 명지동 일원에서 남부생활체육공원과 제천시립치매전담요양원·주야간보호센터 준공식을 개
경기 수원시가 전문체육 예산을 꾸준히 늘리며 전문체육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특히 ‘생활·전문 체육 균형 발전’을 목표로 전문체육 기반이 되는 생활체육과 학교체육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다.수원시 직장운동경기부는 14개 종목, 14개 팀, 선수단 132명으로 구성된다.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종목을 운영하고 있고, 인근 도시와 비교하면 예산 규모도 경기도 상위권이다.운영 예산은 2023년 109억7500만 원, 2024년 111억2500만 원, 2025년 113억7100만 원으로 매년 증가했다.수원시는 민선 8기 체육 활성화 목표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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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사발령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난달 30일 인사발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승진 및 전보 내용은 아래와 같다.■1급 승진▲홍보실장 고혁성 ▲재무관리처장 박향섭■ 2급 승진▲안전보건팀장 김기일 ▲가공수출부장 하정아■ 직위 승진▲수급사업처장 김진섭 ▲해외사업처장 장재형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장 오창준 ▲기획조정실 부장 이주용 ▲경영지원부장 신덕희 ▲두류부장 박나영 ▲전략작물육성부장 조창식 ▲농산수출부장 장지희 ■ 관리자 전보▲화훼사업센터장 권태화 ▲전략작물육성단장 직무대리 및 전략작물기획부장 윤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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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22곳 ‘포괄 2차병원’ 선정
정부가 1일부터 지역 주민들이 서울지역 상급종합병원에 가지 않아도 지역 내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충청권에서는 22개 병원이 선정돼 지원을 받게됐다.보건복지부는 지난달 30일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에 175개 종합병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종합병원의 포괄적 진료역량을 강화하고 의료전달체계를 정상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지역 주민이 응급 등 필수의료를 적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종합병원의 기능을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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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홈페이지, 고객 중심으로 전면 새단장 오픈!
문음미 기자 = 한국전력이 고객 중심의 디지털 서비스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새롭게 오픈했다고 7월 1일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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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농촌지도자문경시연합회 가족 한마음대회 개최
김만식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문경시연합회는 오는 7월 4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2025년 농촌지도자 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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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무서, 작년 서울청 관서 중 체납정리액 ‘최다’…정리비율은 성동세무서
강남세무서가 2024년 서울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 가운데 체납정리액이 가장 많았다.또 서울국세청 산하 체납정리액 상위 5개 세무서 중 체납 정리비율 이 가장 높은 곳은 성동세무서였다.국세청에 따르면, 서울국세청은 2024년 총 체납액 10조4569억원 중 5조1999억원을 정리했다.그 중 강남세무서가 체납액 4211억원을 정리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삼성세무서, 성동세무서, 서초세무서, 역삼세무서 등의 순이었다.체납 총액대비 정리비율은 성동세무서가 총 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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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호 태풍 문, 4호 태풍 다나스 정보 등 지역별 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무더위와 열대야"
7월 5일 오전 3시경 발생한 제4호 태풍 다나스가 중국 산터우 동남동쪽 해상을 따라 북상하고 있다.제4호 태풍 다나스는 6일 오후 3시경 중심기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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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 솔향기가 졸졸 흐르는, 목상계곡에서
14분전
장마가 빠르게 지나가고 무더위라는 선수가 등장했다. 때 이른 더위 때문인지 시원한 곳으로 피서를 가고픈 마음이 더욱 부풀어 오른다. 내년 분구를 앞둔 서구는 명칭도 함께 바뀔 예정인데, 구 명칭 후보군을 보니 묘한 욕망이 녹아든 이름들 같다. 청라와 영종도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 명칭들 또한 재미가 없다. 재미없는 상황은 무더위 온도만 올릴 뿐 시원한 여름을 기대하기 어렵게 만든다. 나의 실 거주 지역은 분구가 이뤄지는 중이고 유년을 보냈던 지역은 시군 통합을 추진하며 진통이 만만치 않다. 지방은 통합되고 수도권은 자꾸 분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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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주목할 현안은] 7. 이민청 신설, '경기·인천 최적지' 물밑작업…치열한 유치전
새 정부 들어 '이민청 신설'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이민청 유치를 위한 준비 작업에 나서고 있다. 특히 외국인 거주 비중이 높은 경기도의 경우 안산·김포·고양·광명·화성시 등은 구체적인 유치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여기에 인천·충남·전북·경북 등도 가세하며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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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9개 병·의원, 우즈베키스탄 방문…보건의료 인프라 협력 확대
경기도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와 사마르칸트주를 공식 방문해 보건의료 분야 교류 협력 사업을 확대하고 양 지역 간 의료 인프라 상호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6일 도에 따르면 보건의료대표단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현지를 방문해 타슈켄트주정부, 사마르칸트주정부, 주요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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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그늘 ‘평택 바람길숲’…2025년 산책하기 좋은 도시숲 10선
평택시 안성천 발원지에서 양성교~동삭지구까지 이어지는 ‘평택 바람길숲’이 산림청이 선정한 ‘2025년 산책하기 좋은 도시숲 10선’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도에서는 유일한 선정이다.6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산림청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시민들이 나무 그늘 아래에서 더위를 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