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군민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자 합천 왕후시장에서 헌혈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홍보 캠페인에는 합천군보건소 직원들이 동참해 군민들과 대면해 헌혈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방식으로 전개됐다. 군민들은 캠페인을 통해 헌혈에 대한 정보를 얻고, 헌혈 동참에 높은 의지를 보였다.‘세계 헌혈자의 날’은 매년 6월 14일로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자발적 무상 헌혈에 참여하는 헌혈자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날이다. 헌혈행사 참여자에게는 혈액형검사, B·C형
효성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효성은 2008년부터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사랑의 헌혈'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번 활동에는 43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이번에 참여한 한 직원은 “혈액은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꾸준히 헌혈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들었다”며 “회사에서 편안히 헌혈활동을 할 수 있어 좋다”고 밝혔다.한편, 효성은 사랑의 헌혈 외에도 매년 사랑의 쌀 전달, 사랑의 생필품 후원,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효성이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효성은 2008년부터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사랑의 헌혈’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번 ‘사랑의 헌혈’에는 43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번에 헌혈에 참여
청양군은 응급환자를 위한 혈액 보유량 감소 및 혈액 수급 위기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지난 28일 군청 광장에서 대한적십자 봉사회 청양지구협의회와 함께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이번 행사에는 군 본청을 비롯한 읍·면 직원들, 관내 관계기관·단체 및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동참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대한적십자 봉사회 청양지구협의회 회원들은 헌혈 주의 사항 및 방역 수칙 안내를 돕는 등 자원봉사를 펼치며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했다.군은 홀수 달 네 번
제주시 외도동,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동주민센터 현관에 설치된 사랑의 고팡항아리에 쌀, 라면, 캔참치 등 식료품을 항아리에 가득 채워 넣었다.사랑의 고팡항아리는 부녀회에서 지난 19년간 꾸준히 행해 온 나눔 봉사활동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신공항하이웨이는 자난 16일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를 찾아 1,000만 원을 기부하고, 부평역에서 ’사랑의 빨간밥차‘ 무료 급식 활동을 했다고 전했다.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에서 운영하는 사랑의 빨간 밥차는 부평역, 주안역 등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로 급식을 제공해 오고 있다.이날 신공항하이웨이 임직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천막과 테이블 설치 등 점심 식사 준비와 배식 활동을 지원했다.김철오 대표이사는 “직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울산 남구 국공립 호반늘봄어린이집이 13일 사랑의 바자회 성금 182만5600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하동군사회봉사단체협의회는 지난 11~13일 제주도에서 소속 단체 회원, 하동군자원봉사센터, 하동군청 관계자 등 53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하동군사회봉사단체협의회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단체 간 정보교환과 상호협력을 통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관계 기관과 선진지 문화탐방을 통해 단체장·회원·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와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참여자들은 서귀포시 자원봉사센터에서 프로그램 상담과 단체 운영 사례 견학을 통해 단체·기관·센터 간 상호 소통 시간을 가졌다.서혜정 회장은 “각자
충북소주는 11일 지역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청주시 산남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쌀 20포를 기탁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 조천라이온스클럽은 지난 4일 제주시 조천읍사무소에서 사랑의 쌀 121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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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중요 협력국 카자흐와 관계 업그레이드 방안 모색”
윤석열 대통령이 한-카자흐스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11일 저녁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고려인 동포·재외국민 초청 간담회에서 “과거 실크로드의 중심지였던 중앙아시아가 지난 30여 년간 급속하게 발전해 왔고, 최근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이 지역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가운데 글로벌 중추 국가를 지향하는 우리에게도 카자흐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협력 대상”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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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빈 홍콩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나눴다 ... 연극 무대로 복귀 예고
이태빈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 ‘TAB in You ♡ PIT-A-PAT’을 통해 각국의 현지 팬들을 만나 가까이서 함께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고 있다. 마카오에서 첫 포문을 연 팬미팅은 서울 2회 공연에 이어 이번엔 홍콩에서 개최돼 이태빈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태빈은 팬들이 보내주는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 기획 단계부터 무대 구성까지 직접 참여해 여러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은 물론 매 공연마다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오직 팬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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