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중부지방산림청은 5월 28일 오전 10시 산림사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비상대응훈련이란 사업 또는 사업장
울산항만공사는 폭염에 취약한 건설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 및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지난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1주일 간, 울산항 주요 건설현장 네곳을 대상으로 온열질환자 발생 대비 비상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따라 이번달 1일부터 사업주의 온열질환 예방 및 보건조치가 의무화된 데 따른 선제적 조치다.이에 따라 울산항만공사는 현장별로 근로자와 안전관리자가 함께 참여한 합동 훈련을 실시해 건설현장 온열질환자 발생 시 대응역량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울산항만공
동부지방산림청은 지난 16일, 고성군 소재 고성양묘사업소에서 ‘고령근로자 맞춤형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고성양묘사업소 18명의 고령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고성소방서와 협업하여 근로자 쉼터에서 화재발생을 가정하여 비상대응 훈련을 실시했다.비상대응훈련은 '중대재해처벌법'등 관련법에 따라 화재 및 안전사고 대해 소방관과 함께 근로자 대피와 초기 화재진압을 고령자의 눈높이에서 신속하게 대응조치 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먼저 고령근로자 특성상 신체·인지능력 저하에 따라 반복 실습위주의 소방안전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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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포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 개최!
사천시는 9일 서포면 비토리 낙지포항에서 『낙지포항 어촌뉴딜300사업』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은 박동식 시장, 김규헌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물 시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낙지포항 어촌뉴딜300사업은 사업비 약 85억을 투입하여 어민들의 소통과 쉼터공간이 될 어민회관, 지역주민의 쉼터와 관광객들의 어촌체험 및 체류를 위한 비토빌센터, 안전한 조업과 방문객의 주차 편의를 위한 물양장 조성과 어선의 이용편의를 위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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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 경기 창업 공모' 본선 진출팀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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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열한 번째 대회인 ‘2025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최종라운드에서 최민경이 홀인원을 기록하며 약 7,500만 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E 200 AVANTGARDE’ 차량을 부상으로 받았다.최민경은 파3홀인 15번홀에서 9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핀 앞 3미터 지점에 떨어진 뒤 그대로 홀에 굴러 들어가며 극적인 홀인원을 기록했다.이번 홀인원은 최민경의 KLPGA투어 첫 홀인원이라서 더욱 의미가 크다. 최민경은 “홀인원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정말 선물처럼 찾아왔다. 특히 차량이 부상으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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