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남양주시는 지난 14일 시청 청렴방에서 ‘호평동·평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보고회
남양주시가 14일 ‘호평동·평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타당성 조사 보고 ▲시설 노후에 따른 공간 개선 필요성 ▲시설 건립의 효율성 강화 등이 논의됐다. 시는 시민들의 문화 수요와 주민 중심 설계를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남
김만식 기자 = 예천군은 이달 8일,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다목적강당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함께 ‘2025년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개최했다.
예천군이 지역 주민과 함께 저출생 문제 해소를 위한 해법 찾기에 나섰다.예천군은 8일, 복합커뮤니티센터 다목적강당에서 ‘2025년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인구정책 공감대 형성에 본격 나섰다.이번 행사는 인구보건복지협회와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강연에는 주민
예천군과 예천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는 ‘예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제2차 설명회가 이달 9일 저녁 7시, 호명읍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다목적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예천읍에 이어 호명 신도시에서 개최된 두 번째 설명회로, 많은 지역민이 참석해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전반적인 추진 배경과 세부 운영계획 등을 공유했다.또한, 이번 자리에서는 , 의 취지와 운영 방향, 참여 모집에 대한 설명이 더해지며 주민들의 큰
예천군은 관내 초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내 맘속 3일간의 여행’ 프로그램을 이달 5일부터 19일까지 주말 동안 3회에 걸쳐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에서 실시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자기인식과 정서조절, 대인간 소통, 공감능력을 기반으로 정서적·사회적 적응능력을 향상시키고 또래관계에서 열린마음, 친절한 행동을 배우고 실천하여 학교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문제상황을 예방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익히는 데 목적이 있다.1회는 ‘열린마음’, 2회는 ‘나 자신과 친구되기’, 3회는 ‘친절한 행동, 평화로운 교실’이라는
충북도는 제천시와 진천군이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의 ‘공동육아나눔터 공간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제천시와 진천군은 공모 선정으로 신한금융그룹으로부터 1곳당 최대 8800만원 상당의 공간조성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공모 선정에 따라 제천시는 다음 달 준공을 앞둔 가족센터 안에, 진천군은 9∼10월 준공 예정인 복합커뮤니티센터 안에 각각 공동육아나눔터를 이전 건립할 방침이다.  현재 충북에는 24개소의 공동육아나눔터가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공간나눔(아동 놀이 공간·부모 소통 공간·프로그램 운영 공
예천군은 8일,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다목적강당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함께 ‘2025년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주민의 인구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결혼·출산 및 일·가정 균형 실천의 긍정적인 가치관 형성을 위해 마련된 강의로, 인구보건복지협회 박동철 강사가 ‘가정에서 시작하는 행복한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주민 1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교육 내용으로는 저출생과 인구감소의 사회적 배경을 비롯해 가정 내 역할과 행복, 일·가정 균형의 중요성, 지역사회의 대응방향 등을 사례 중심으로
예천군은 8일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다목적강당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함께 ‘2025년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지역주민의 인구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결혼·출산 및 일·가정 균형 실천의 긍정적인 가치관 형성을 위해 마련된 강의로, 인구보건복지협회 박동철 강사가 ‘가정에서 시작하는 행복한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주민 1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교육 내용으로는 저출생과 인구감소의 사회적 배경을 비롯해 가정 내 역할과 행복, 일·가정 균형의 중요성, 지역사회
18년 연속 인구 증가 중인 충북 진천군이 주민 수요에 걸맞은 정주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제일 기대를 모으는 것은 전통시장 이전부지를 활용해 조성하는 문화예술회관, 복합커뮤니티센터 및 도시재생어울림센터다.사업지 위치는 진천읍 읍내리 120-12번지 일원이며 9068㎡ 부지에 약 651억원의 예산을 투입 중이다.이중 문화예술회관은 사업비 약 415억원을 들여 전체면적 7824㎡ 규모, 지하 1층~지상 3층으로 지어진다.내부는 공연장과 전시실, 연습실 등으로 채워지며 현재 공정율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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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배출가스·배기소음 무료 검사의 날 운영
경기 화성특례시가 시민 건강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배기소음 무료검사의 날’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시민의 자발적인 차량 정비와 주기적인 점검을 유도해, 차량에서 발생하는 배출가스 및 배기소음 과다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무료검사의 날’은 오는 7월 30일부터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P4주차장에서 운영된다.점검 항목은 경유차량의 배출가스와 모든 운행차의 배기소음으로, 차량 상태를 객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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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는 농민 책임 아니다”…당근재해보험 개악 철회 촉구
제주 구좌읍 농민들이 당근재해보험 제도 개편에 반발하며 “농민을 기후위기의 희생양으로 내몰고 있다”고 성토했다. 구좌읍농민회는 지난 25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보험제도 개악을 즉각 철회하고 가입 조건을 파종 직후로 되돌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구좌읍은 국내 최대 당근 주산지다.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당근 파종이 집중되는 시기로, 제주 한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농민들은 극심한 생육 스트레스를 안고 씨를 뿌린다. 특히 당근은 발아율이 까다롭고 기후에 민감한 작물로, 파종 직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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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령 쇠고기 수입, 검역주권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
전국한우협회는 30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미국측이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을 압박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한우협회는 “이번 미국의 협상태도는 상호주의가 아닌 일방적·강압적 압력”이라며, “30개월령 쇠고기 수입을 강행하려는 시도는 검역주권을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으로,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민경천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한미 FTA는 사실상 무력화됐고, 내년부터 적용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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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한 생명 음주운전 위협 내몰아” 6차례 음주운전 30대 실형
청주지법 형사5단독 강건우 부장판사는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1년4개월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7월5일 오전 8시38분쯤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2010년부터 2020년까지 5차례 음주운전을 했다가 처벌받은 전력이 있으며, 집행유예 기간 중 또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강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과거 음주운전으로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돼 풀려난 전력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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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문턱 낮춘다 ...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전국 67곳으로 대폭 확대
국토교통부는 드론 산업의 서비스 모델 상용화를 촉진하고, 기술 실증을 위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제3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지정했다.이번 제3차 지정을 통해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전국 32개 지자체, 총 67개 구역으로 대폭 확대된다.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비행승인, 특별비행승인, 안전성 인증 등 드론 비행 규제 6종을 면제하거나 간소화는 제도로서, 지자체의 안전관리를 전제로 드론 비행을 허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민간 기업은 실험실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환경에서 드론을 활용해 자유롭게 실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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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소식]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집중 호우 가평군에 1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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