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처벌법 제정 이후 안전·보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안전·보건 관리자 채용도 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이 교육받을 전문 기관이 경남에 한 곳도 없다면 이는 결코 가볍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다. 업종에 맞는 교육을 개설해 전문성을 높여야 산업재해를 줄일 수 있고 경남의 제조
중대재해처벌법 통과를 계기로 산업 현장에서는 안전·보건 관리자 채용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대규모 제조업 공장이 많은 경남도 이 같은 흐름 속에 안전·보건 관리자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하지만 정작 경남에는 이들이 교육받을 전문 기관이 한 곳도 없다. 산업안전보건법상 기업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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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권' 여론조사 이재명 36.8%, 한동훈 24.5%…조국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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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어린이를 위한 고양이 귀 무선 헤드셋 'EH300' 출시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가 'ABKO EH300 키즈 무선 헤드셋 헤드셋'의 출시 소식을 밝혔다.EH300은 유아 & 어린이 등 성장 중인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설계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양이 귀 모양의 디자인이 귀엽고 유니크한 무선 헤드셋이다.이 제품은 디자인과 기능 모두 아이들 맞춤형으로 제작되었다. 아이들의 귀 건강을 위하여 85dB / 94dB 두 가지 볼륨 제한 모드로 아이들의 청력 보호를 지원하고 머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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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 독일마을호텔 제휴관광사업체 모집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독일마을호텔’과 함께할 관광사업체를 다음 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독일마을호텔’은 독일마을 내의 기존 민박 사업체와 식당 및 카페 등을 연결시켜 ‘호텔식 편의기능’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독일마을호텔의 장소적 범위를 남해군 전역으로 확장하기 위해 제휴관광사업체를 모집한다.독일마을호텔 숙박객들에게는 제휴관광사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며, 독일마을호텔 리플렛 등을 통해 제휴사업체를 홍보할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남해군에 주소를 둔 △식당 △카페 △체험시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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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한국전력기술과 MOU체결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23일 한국전력기술과 ‘ESG 실천 및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기술 임직원의 자원순환 캠페인, 한전기술의 녹색제품 구매 확대 등 한전기술의 사업영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실천 과제를 발굴, 추진할 예정이다. 이명환 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한전기술이 힘쓰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유통지원센터의 목표인 순환경제는 모두 지속가능한 사회라는 하나의 큰 목표로 귀결되는 만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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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20대 간부, 오산 부대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
공군 20대 초급 간부 1명이 오산의 한 부대 내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29일 공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산 지역의 한 부대 영외 독신자 숙소에 숨져 있는 20대 초급 간부 A씨가 발견됐다.A씨가 출근하지 않자 숙소를 방문한 동료가 최초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숙소에는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가 발견됐다.군과 경찰은 업무상 스트레스 여부 등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박혜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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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29일 시청 회의실에서, 인천시 기회발전특구 추진단 구성에 따른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천준호 인천시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유관 실·국장 및 경제청, 강화군 행정복지국장, 옹진군 기획예산실장 등이 참석해 기회발전특구 지정 전략 수립을 위해 힘을 합쳤다.기회발전특구는 기업의 대규모 투자 유치를 위해 세제·재정지원, 규제특례, 정주여건 개선 등의 인센티브를 패키지로 지원하고, 특구의 입지·형태‧업종 등을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구성하는 상향식 지역개발 추진 제도다.신청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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