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에스엠에코는 12일, 태백시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1987년 개소한 에스엠에코는 폐기물 수집·처리, 청소용역, 건축물 해체, 위생관리용역 및 소독업 등을 운영하는 환경 전문기업으로, 매년 장학금 기탁과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오고 있다.권순주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기탁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