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가 오는 10월까지 영천동 기차마을공원 바닥분수대를 가동한다.영천동 기차마을공원 바닥분수대는 칙칙폭폭999 게스트하우스 주차장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 시설물로 매년 여름 시민들에게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시간당 50분씩이다. 시는 시민들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가동 개시일을 기준으로 15일마다 1회 이상 수질검사를 시행하고 주기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영천동 기차마을공원 바닥분수대가 안전한 물놀이 장소로써 도심권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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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277억 투입 고령자 복지 주택 건립…LH와 맞손
완도군은 LH광주전남지역본부와 '완도 중도 고령자 복지 주택 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고령자 복지 주택은 무주택 고령자에게 임대주택과 함께 돌봄·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의 역할과 재정 분담, 협력 체계를 명확히 하고자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완도군은 ▲사회복지시설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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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 '제60회 도민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격려
춘천시가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삼척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도민체전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대회로, 도내 18개 시군 선수단과 응원단 등 1만여 명이 참여해 총 42개 종목이 시군별 1·2부로 나뉘어 치러진다.춘천시는 올해 37개 종목에 총 1,060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종합 성적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개회식에서 “선수들이 춘천시민이라는 자부심을 안고 대회에 임해, 부상 없이 최고의 기량을 펼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특히 이날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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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 화재 발생…성보 33점 무사히 이운
지난10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청사 국제회의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불교중앙박물관의 문화재 성보 33점이 긴급히 다른 장소로 옮겨졌다.조계종은 11일 이번 화재로 인해 문화재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조계종에 따르면,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전시 중이던 국보 1건 9점, 보물 4건 8점, 지방유형문화재 1건 2점, 비지정 유산 9건 14점 등 총 15건 33점의 성보가 10일 저녁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안전하게 이운됐다.박물관에서는 기획전시 **‘호선毫仙 의겸義謙: 붓끝에 나투신 부처님’**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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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동 골목에서 만나는 일상 속 국가유산” 동대문문화재단,‘동대문 로컬 잇기’국가유산 프로그램 운영!
동대문문화재단은 지역의 국가유산을 일상 속에서 새롭게 발견하고 기록하는 교육 프로그램 ‘동대문 로컬 잇기’의 첫 번째 권역으로 제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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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재난관리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선정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에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2024년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전국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서면 및 현장 평가를 병행하여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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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뮤지엄X만나다> 선정 기념 이벤트 진행
2시간전
경산시 경산시립박물관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특별기획전 와 연계한 관람후기 이벤트를 22일까지 진행한다. 는 문화체육관광부와 ICOM KOREA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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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새마을지도자서부2동협의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추진
2시간전
새마을지도자서부2동협의회는 16일 관내 독거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이번에는 대상가구의 거실과 주방의 벽지를 도배하고 큰방의 낡은 장판을 교체하는 한편, 노후된 싱크대를 교체하여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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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나는 한국 사람인데, 왜 설명이 필요한가요?”
다문화가정 자녀는 더 이상 ‘한국 사람 맞아?’ 같은 질문으로 자신을 증명하도록 강요받아서는 안 된다.이 물음은 호기심인 척하지만 “너는 우리와 달라”는 선을 긋는다.아이들은 그 시선을 의식하며 스스로를 낯설게 본다.결국 ‘나는 누구인가’라는 물음 앞에 멈추고, 자신을 긍정하기조차 어렵다.우리는 설명 없이도 편히 서 있을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이제 이들은 소수가 아니다.2023년 다문화 자녀는 30 만 명, 그중 18 만 명이 초·중·고교에 다닌다.그러나 여성가족부 조사에서 9.2 %가 1년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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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2부 종합우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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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 지난 12일부터 5일간, 삼척시 일원에서 열린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서 2부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대회에는 32개 종목에 673명이 출전했으며, 금메달 121개, 은메달 90개, 동메달 61개 등 총 27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횡성군은 종합점수 34,203점으로 2위인 양구군을 큰 점수 차로 따돌리며 2부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박명서 군 체육회장은 “민선 2기 체육회 출범 이후 두 번째로 거둔 종합우승 성과라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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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한덕수 교체 미수' 사건…정작 김문수는 "후보 교체' 당무감사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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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의 지난 6.3 대선 과정에서 큰 파문을 일으켰던 이른바 '후보 교체' 사태에 대해 김용태 비대위가 당무감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과 관련, 이 사태의 최대 피해자였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