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은 아산캠퍼스 벤처산학협력관에서 ‘2024 충청 스타트업 벤처포럼’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충청 스타트업 벤처포럼은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호서대가 창업중심대학 지역거점 대학으로서 지방정부와 기업지원기관, 민간 간 협력과 협업체계 확산 등 충청권의 역동적인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데모데이, 투자사 밋업, 강연, 네트워킹 등을 매달 운영한다. 행사는 충청남도와 호서대를 비롯해 천안시, 아산시,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충남정보문환산업진흥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세종창조경제혁
인천경제청은 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인천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유럽의 창업 허브도시인 독일 베를린과 협력 강화에 나섰다.인천경제청은 지난 10일 인천 스타트업파크에서 양 도시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와 스타트업 간 네트워킹을 위한 밋업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본 행사는 2023년부터 베를린과 본격적으로 협력을 이어오면서 만들어진 자리이다. 지난해 베를린 대표단은 ‘IFEZ 스마트시티 국제심포지엄’에 해외협력도시로 참가, 스마트시티·스타트업 분야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인천 스타트업파크 ‘
2024년 대한민국관광스타트업 페스타가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이틀간 부산 영도구 피아크에서 열린다. 29일 부산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페스타는 전국의 관광스타트업 200개 기업들이 부산에 모여 관광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지역 또는 기업 간 협력과 상생 네트워크 추진 기반을 세우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신규 관광스타트업 데뷔무대 △B2B, B2C 트래블마트 △오픈 이노베이션 밋업 △지역 관광스타트업 전시·홍보부스 운영 등으로 구성된다. 한국관광벤처와 지역 관광스타트업 공모사업에 선정된 새로운 기업을 소개하는 데뷔
비트코인 국내 커뮤니키인 설디널스가 30일 한국 비트코인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비트코인 빌더 밋업을 해시드 라운지에서 개최했다. 비트코인은 최근 탈중앙화 P2P 결제 수단뿐 아니라 오디널스 NFT, BRC-20 등 다양한 활용 방안이 등장하면서 서비스 생태계 측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설디널스’는 오디널스 및 비트코인 생태계 정보 교류를 위한 커뮤니티로, 해외 네트워크와 비트코인 생태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국내 커뮤니티에 정보를 공유해 글로벌 비트코인 생태계와 한국 시장을 잇는 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초거대·생성형AI 시대에 요구되는 데이터 전략과, 현장 중심의 데이터 정책 수립을 위해 데이터 중심 AI 가속화 밋업 시리즈를 기획하고, 28일 오후 데이터·인공지능 개발자, 스타트업 등과 함께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밋업은 다양한 목적에 따라 마련되는 비공식 미팅을 말한다. 이번에 기획한 데이터 밋업 시리즈는 지난 2022년 11월 생성형AI 공개 이후 더욱 빠르게 발전 중인 인공지능 기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초거대·생성형 AI 시대에 요구되는 데이터 전략과, 현장 중심의 데이터 정책 수립을 위해 ‘데이터 중심 AI 가속화 밋업 시리즈’를 기획하고, 5월 28일 오후 2시 데이터·AI 개발자, 스타트업 등과 함께 킥오프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에 기획한 데이터 밋업 시리즈는 생성형AI 공개 이후 더욱 빠르게 발전 중인 인공지능 기술과 이에 따라 함께 변화하고 있는 데이터의 특징과 준비성 등을 현업인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신속하게 파악하여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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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의 입'으로 증시 '요동'…野 "윤 정부 특기인 '주가조작' 의도 있다면 큰일"
윤석열 대통령의 포항 앞바다 석유 시추 지시에 대해 조국혁신당이 "혹시라도 윤석열 정부의 특기인 주가조작 의도라도 있다면 정말 큰일"이라고 우려했다. 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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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덕제 교총회장 후보, “춘천 인솔교사 유죄 땐 체험학습 전면 거부할 수도”
“체험학습 안전사고에 대한 모든 책임을 교사에게 묻는 것은 부당하다. 법원이 유죄를 선고한다면 현장체험학습 전면 거부 운동을 전개하겠다.”제39대 한국교총회장 선거에 출마한 손덕제 후보는 7일 “불의의 사고로 숨진 학생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지만 예측 불가능한 사고까지 교사가 책임지는 것은 부당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학교 안전사고 발생 및 처리 과정에서 교원에게 고의 중과실이 없다면 민·형사상 책임을 면하도록 하는 학교안전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앞서 손 후보는 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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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동행' 고민정 "호와기내식비? 밥값 절대 아냐…문체부든 다 공개해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 배우자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방문과 관련해 '호화 기내식비' 의혹 관련해서 "기내식비라는 항목 안에 음식 말고도 다른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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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김세무사의 개인사업자 세무와 절세’…“시급 많이 줘도 주휴수당 안주면 임금체불”
김수철 세무법인 택스케어 대표세무사가 식당사업자를 포함한 개인사업자의 세무와 임금 등 노무 문제를 알기 쉽게 다룬 ‘김세무사의 개인사업자 세무와 절세’ 개정판이 최근 출간됐다.이 책은 2024년 개정세법을 반영해 대상을 기존 식당사업자에서 개인사업자 전체로 확장했다. 이들 업종의 부가가치세·인건비·종합소득세 문제와 개인사업자 세무의 핵심인 인건비 등 30여개 주제를 Q&A 형식으로 쉽게 풀어내 개인사업자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시급을 다른 곳보다 훨씬 많이 주는데, 직원이 갑자기 연장근로수당과 주휴수당을 달라고 해 황당하고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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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철도 사업계획 재검토 완료…국토부 "2025년 말 착공 추진"
국토교통부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는 총사업비가 일정 비율 이상 증가했을 때 증액 규모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절차다.국토부는 재검토를 통과한 만큼 즉시 실시설계에 착수해 내년 말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경북 김천에서 경남 거제까지 178㎞ 구간에 철도를 짓는 사업이다.완공 시 서울역에서 거제까지 2시간 45분, 수서에서 거제까지 2시간 33분 만에 이동할 수 있어 경남·북 내륙 및 남해안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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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의사 ‘강 대 강’ 대치, 결국 국민들만 피해
대한의사협회가 지난 9일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열고 오는 18일 집단휴진 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다.정부와 의사 간 ‘강 대 강’ 대치가 ‘치킨게임’을 연상시킬 정도로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의사협회는 지난 4~7일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정부 투쟁에 관한 찬반 투표 결과, 응답자의 73.5%가 휴진을 포함한 단체행동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발표했다. 총 유효 투표 인원 11만1861명 중 63.3%에 이르는 7만800명이 투표에 참여해, 그동안 의협이 벌인 집단행동 찬반 투표 참가율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의협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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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이루잡, 2년 연속 경기도 우수 청년공간 선정
오산시가 운영하는 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경기도가 선정하는 우수 청년공간으로 선정됐다.오산시 이루잡은 이번 ‘우수 청년공간' 선정으로 경기도로부터 사업비 4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오산시는 이를 오산시 청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이번 우수공간 선정은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이 지난 4~6월에 ‘경기도 우수청년공간’ 공모를 통해 현장 이용자 설문조사, 현장평가, 우수 프로그램 발표의 과정을 거쳐 선정됐다.특히 수요자인 청년들이 평가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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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정상회의는 제주에서!
주사위는 던져졌다. 내년 11월 한국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지 선정을 위한 모든 절차가 마무리됐다.이달 중에 제주특별자치도와 인천시, 경북 경주시 등 3개 후보지를 놓고 외교부 소속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선정위원회의 개최지 결정만 남았다.지난 4월 19일 APEC 정상회의 유치 신청서를 제출한 제주도는 지난달 21일 현장 실사를 받은 데 이어 지난 7일 외교부 청사에서 유치계획 현장 발표를 했다.이날 프레젠테이션에서 발표자로 나선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가 6차례의 정상회담과 내년 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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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도시공사, 파크골프 생활체육교실 운영
춘천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서면파크골프장에서 춘천시 체육회와 협업으로 ‘2024년 파크골프 생활체육교실’을 10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운영기간은 6월 11일부터 10일 19일까지 총 9차시로 운영하며, 춘천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서면 파크골프장에서 현장 방문 신청하면 된다.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체육·여가활동 기회를 늘리고, 남녀노소 누구나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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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처세대’
부모를 부양하는 마지막 세대이자, 자녀에게는 부양받지 못하는 처음 세대라는 의미의 ‘마처세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1960년대생인 이들은 이전 세대를 부양하고 동시에 자신의 노후는 스스로 챙겨야 한다. 1960년대생은 85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16.4%에 달한다. 710만명인 베이비붐 세대보다 인구 규모가 더 크다. 내년부터 가장 빠른 1960년생을 시작으로 65세 이상인 법적 노인연령에 접어든다.▲1960년대생 10명 중 5~6명은 부모나 자녀, 혹은 양쪽 모두에 경제적 지원을 하고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