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인천지역 대학RCY 회원과 미얀마 정착민 아동 및 학부모 등 30명이 모여 한국전통문화 체험교실 및 치킨 나눔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인천 대학RCY 회원들은 적십자봉사원과 함께 부평2동행정복지센터에서 딱지치기·방패연 만들기·실뜨기 등 우리나라 청소년 놀이
농협중앙회는 23일 경기도 이천 외국인근로자 취업교육장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의 쌀 소비 촉진을 위한 『Taste Rice, Taste Korea!』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쌀 소비 문화의 확산과 K-푸드 홍보를 목적으로, 미얀마 국적의 농축산업 근로자 3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이번 쌀 소비 촉진 체험은 ▲세계인 아침밥 먹기 특강 ▲주먹밥 만들기 체험 ▲쌀 가공식품 맛보기 ▲쌀 소비 행동목표 설정 ▲포토존 인증샷 촬영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지난 22일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종합관에서 대학RCY 주관으로 아세안 청소년들과 함께 우정의 선물상자 제작 행사를 했다.인천시교육청 동아시아국제교육원과 협업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청소년과 아세안 7개국(캄보디아, 미얀마, 베트남, 말레이시아, 라오스,
청주대학교는 17일 보건의료과학대학 세미나실에서 2025학년도 1학기 한국어교육센터 수료식을 열었다.수료식에는 중국, 미얀마, 몽골, 베트남, 이란, 인도, 멕시코 등 22개 국가 178명의 유학생이 참석했다.니투아웅 학생은 대표로 수료증서를, 린자후이 학생 등 13명은 성적우수상과 장학금을 각각 받았다.로사 학생 등 18명에겐 모범상과 장학금이 수여됐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국가간 원목 거래 금지 법률에 따라 구하기가 매우 어려운 희귀종으로, 강도와 무늬, 희소성 때문에 가장 고가의 수종입니다. 와인빛의 붉은 색을 띄지만 화려하지 않고 조명에 의해 더욱 빛나게 됩니다. 매우 단단하고 물방울 무늬 등의 특이한 무늬가 보여 얇은 두께로 모던한 가구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나무신문명칭▷가링학명▷JPseudocydonia Sinensis분류▷장미과원산지▷동남아 미얀마·캄보디아 원산지 특성
구미외국인주민센터가 주최하고 재한미얀마공동체 아소카 단체가 주관한 ‘제2회 재한미얀마공동체 풋살대회’가 지난 2025년 7월 27일 경북 구미시 석적스포츠파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18개 팀, 약 300여 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서 펼쳐진 경기 끝에 인천 ‘KALAY GBAW’가 우승컵을, 대구 ‘PHOENIX FC’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행사는 미얀마 민주화 혁명을 지지하고 내전 피해 난민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대회 수익 전액은
금융감독원은 4일 발표를 통해 ’24년말 현재 국내은행의 해외점포는 총206개로 전년말 대비 4개 증가했다고 공개했다.’24년중 6개 점포 신설 및 2개 점포 폐쇄로 총 점포수가 증가했고, 점포 종류별로는 지점이 92개로 가장 많고, 현지법인, 사무소 순이다.전년말 대비 현지법인 및 사무소는 동일하며, 지점은 4개 증가했다.국가별로는 베트남·인도 소재 해외점포가 가장 많고, 미국·중국, 미얀마, 홍콩(
극동대학교 의료보건과학대학이 3일, 시니어케어 전문기업 ㈜케어닥과 초고령사회 대응 및 지역사회 돌봄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케어닥은 최근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필리핀 등에서 우수 인재를 국내 간병 전문인력으로 양성·파견하고 있는 시니어 케어 서비스 제공 플랫폼 기업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돌봄인력 양성을 위한 실습 및 교육 교류 △글로벌 네트워킹을 통한 전문인력 확보 △지역 밀착형 산학협력 모델 개발 △공동 연구개발 및 위탁사업 추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지난 29일 코스타리카 기술대학교와 '케이 랩 코스타리카' 개소식을 개최하고 디지털 인재 양성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케이 랩 코스타리카는 미얀마, 라오스, 우즈베키스탄, 볼리비아에 이은 다섯 번째 디지털 혁신 기반 시설이다. 정보통신기술 인재 양성 및 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 아이디어 발굴 및 구현, 디지털 국제 협력 확대 등을 통해 코스타리카의 새로운 경제 기회를 발굴하고 양국 정보통신기술 국제 개발 협력을 강화한다. 케이 랩은 디지털 제조 장
KT&G복지재단이 인도네시아와 몽골에 대학생 해외봉사단 ‘상상위더스’ 단원 80여명을 파견, 28일까지 봉사활동을 펼친다.‘상상위더스’는 KT&G복지재단이 지난 2005년부터 운영해온 대학생 해외봉사단으로, 지금까지 50여 차례에 걸쳐 1863명을 파견해 캄보디아·미얀마 등의 생활환경 개선에 노력해왔다.이번 상상위더스 봉사단은 인도네시아 찌자얀티 지역과 몽골 자르갈란트 지역의 초등학교에서 도서관 및 화장실 건축, 벽화봉사 등 교육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한다.이밖에 한국 문화체험과 운동회 등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도 운
국토교통부는 드론 산업의 서비스 모델 상용화를 촉진하고, 기술 실증을 위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제3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지정했다.이번 제3차 지정을 통해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전국 32개 지자체, 총 67개 구역으로 대폭 확대된다.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비행승인, 특별비행승인, 안전성 인증 등 드론 비행 규제 6종을 면제하거나 간소화는 제도로서, 지자체의 안전관리를 전제로 드론 비행을 허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민간 기업은 실험실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환경에서 드론을 활용해 자유롭게 실증할 수
제주 구좌읍 농민들이 당근재해보험 제도 개편에 반발하며 “농민을 기후위기의 희생양으로 내몰고 있다”고 성토했다. 구좌읍농민회는 지난 25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보험제도 개악을 즉각 철회하고 가입 조건을 파종 직후로 되돌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구좌읍은 국내 최대 당근 주산지다.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당근 파종이 집중되는 시기로, 제주 한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농민들은 극심한 생육 스트레스를 안고 씨를 뿌린다. 특히 당근은 발아율이 까다롭고 기후에 민감한 작물로, 파종 직후 충분
경기 화성특례시가 시민 건강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배기소음 무료검사의 날’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시민의 자발적인 차량 정비와 주기적인 점검을 유도해, 차량에서 발생하는 배출가스 및 배기소음 과다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무료검사의 날’은 오는 7월 30일부터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P4주차장에서 운영된다.점검 항목은 경유차량의 배출가스와 모든 운행차의 배기소음으로, 차량 상태를 객관적으로
피닉스는 30일 반다이남코스튜디오와 협력해 닌텐도 스위치 전용 ''도롱코 왕코'를 선보였다.이 작품은 강아지가 예쁜 집 내부를 엉망으로 더럽히는 액션 게임이다. 인디게임 레이블 갸스튜디오를 통해 출시한 스팀 버전을 닌텐도 스위치로 선보이는 것이다.스위치 버전에서는 기존 포메라니안 외에 시바견, 코기, 잭 러셀 테리어, 토이푸들, 불독 등 5개종 강아지가 등장한다. 이를 통해 방을 진흙 투성이로 만들어 볼 수 있다.이 회사는 이밖에 'SACRA 게임 뮤직'을 통해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공개했다. 또 내달 17일까지
두산로보틱스가 미국 자동화 전문기업 원엑시아를 인수한다.두산로보틱스는 이사회를 열고 원엑시아 지분 89.59%를 약 356억 원에 확보하기로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원엑시아는 제조와 물류, 포장 분야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해 온 미국 펜실베이니아 기반 기업으로, 최근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협동로봇용 포장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며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고도화된 자동화 기술과 산업별 시스템 통합 역량, 25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구미시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차량 6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2일 구미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7분께 구미시 옥성면 대원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128㎞ 지점에서 고속버스가 1t 포터를 추돌했으며 이어 소나타, 그랜저, 아우디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왼쪽 풀백 이태석이 유럽무대에서 뛰게 됐다. 오스트리아의 명문 구단 아우스트리아 빈은 2일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이태석의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빈은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서는 독일어와 한글로 이태석의 영입이 확정됐다고 알리기도 했다. 아우스트리아 빈 구단은 공식 SNS를 통해 독일어는 물론 한글로도 이태석의 영입을 알렸다계약기간은 2029년 여름까지 4년 계약이다. 이태석은 등번호 17번을 달고 그라운드를 누빌 예정이다.이태석은 구단을
여름철이 되면 무더위를 견디기 위하여 냉방 기기 사용이 급증하고, 이에 따라 화재 발생 위험도 덩달이 커집니다. 실제로 여름철은 전기 과부하, 높은 기온과 건조한 날씨 등으로 화재 발생 건수가 증가하는 시기입니다. 이처럼 화재에 대한 경계가 필요한 계절인 여름에는 초기 진화가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화재에서는 무엇보다 초기 진화가 생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좌우하는 가장 결정적인 순간입니다. 그리고 그 초기 대응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거리 곳곳에 설치된 소화전입니다. 불과 몇 분 안에 불길을 잡느냐 놓치느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