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장성군이 무더위를 이겨낼 ‘시원한 콘텐츠’를 선보인다.가장 주목되는 곳은 온 가족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바닥분
중부뉴스통신 = 서울시 북부공원여가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공원에서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북서울꿈의숲, 서울창포원, 중랑캠핑숲에 물놀이터 7
요즘처럼 무더위엔 사람이나 가축이나 스트레스에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오기 마련이다. 이럴때일수록 잘 먹으면서 휴식까지 잘 취하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동원팜스가 여름 특식, 젖소를 위한 건강식 ‘유레카우 플러스’를 권장하고 있다. ‘유레카우 플러스’는 고능력우를 위한 별도 영양제품으로 요
현대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 식품관 와인매장에서 백화점 수석 소믈리에가 매달 선정해 선보이는 이달의 와인 7월 ‘썸머 호캉스 와인 컬렉션’을 진행한다.이번에 선보이는 와인은 총 45종이다. 무더운 여름철 집에서 가볍게 즐기기 좋은 와인으로 선별했다. 대표 상품은 ‘라파우라 스프링스 리저브 소비뇽 블랑’ ‘브레드 앤 버터 슬라이스드 샤도네이’ ‘칼레라 피노누아’ 등이다. 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장성군이 무더위를 이겨낼 ‘시원한 콘텐츠’를 선보인다.가장 주목되는 곳은 온 가족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바닥분수’다. 홍길동테마파크 바닥분수는 인근 주민은 물론 다른 지역에서도 찾아올 만큼 유명하다. 8월까지 매주 토요일과 휴일에 가동하며,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휴가철인 7월 28일~8월 10일은 평일에도 운영할 예정이다.물놀이 간 김에 역사 속 실존인물인 홍길동의 생가와 산채체험장 등을 둘러봐도 좋다. 축령산 편백숲에서 불어오는 상쾌한 바람을 만끽하며 캠핑을 즐길 수도 있다.삼계면 상
김천시 대신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지난 11일, 대신동 관내 39개 경로당에 수박을 전달하는 ‘수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10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대신동 바르게살기협의회 대표 나눔 행사로, 행사에는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과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수박을 구매하고, 직접 경로당에 배달했다.대신동 노인회장 한동주는 “오늘 수박을 받고 기뻐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참으로 소중했다.”라며,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을 잘 챙기고, 여름의
‘대프리카’로 불리는 대구에서 올 여름 예술과 감성을 담은 시티투어 프로그램이 운영, 품격 있는 문화 피서지로 변신한다. 10일 대구시에 따르면 12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총 12회에 걸쳐 실내 문화공간을 중심으로 구성한 대구시티투어 특별 노선 ‘예감투어Ⅱ’를 운영한다. 특별 노선은 ‘예술’과 ‘감성’을 테마로 대구의 대표 문화 공간을 둘러보는 알찬 코스로 구성, 여름방학을 맞은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더없이 좋은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출발지는 청라언덕역 및 동대구역 두 곳으로 대구미술관과 대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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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이재명 정부 작심 비판 "국민의 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국민의힘 당권 도전에 나선 안철수 의원이 정부가 증권 거래세 인상을 추진하는 것을 두고 "국민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라고 비판의 화살을 날렸다. 안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국민의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이재명 정부의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그는 "이재명 정부가 법인세, 양도세에 이어 이제는 증권거래세 인상까지 추진하고 있다"며 "기업부터 개미 투자자까지, 국민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그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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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현 국세청장, 취임 후 첫 행보로 집중호우 피해지역 예산세무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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