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마포구는 연말을 맞아 2025년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난지한강공원 내 마포반려동물캠핑장에서 반려동물과 특별한 연말 추억을 만들 수
마포구는 12월 4일 오전 11시 30분,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에서 ‘구민의 품으로,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 새출발 기념식’을 개최한다.이번 기념식은 마포구가 서울시로부터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 부지 20,160.8㎡와 그 지상 주차시설의 소유권과 관리권을 인도받게 됨에 따라, 구민 편익 증진에 온전히 일조할 수 있게 된 의미 있는 전환점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마포유수지는 서울 도심과 한강을 잇는 관광 거점으로서의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공항철도와 지하철 5·6호선, 경의중앙선
마포구는 11월 25일,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자치회관 프로그램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마포구가 주최하고 16개 동 자치회관이 공동 주관하는 주민자치 축제로, 한 해 운영된 자치회관 프로그램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자치회관 운영 활성화와 주민자치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페스타는 자치회관 프로그램 작품 전시회와 공연 발표회로 진행된다.작품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마포중앙도서관 6층 로비에서 열린다.전시회에서는 서예, 공예, 민화 등 각 동 자치회관
마포구는 2026년도 예산안을 일반회계 8385억 원, 특별회계 362억 원, 총 8747억 원 규모로 편성하고 마포구의회에 제출했다.이는 전년도 대비 4.46% 증가한 금액으로, 특히 특별회계에는 마포구가 확보한 약 19억 원의 조정교부금을 재원으로 하는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가 포함됐다.내년도 예산안은 ‘구민 일상 속 행복 증대’, ‘안전과 품격을 더한 도시 인프라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성장 지원’이라는 세 가지 분야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구민 일상 속 행복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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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 김대중 전 대통령 동교동 사저가 국가유산청 근현대문화유산분과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며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최종 확정됐다.마포구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동교동 사저를 국가유산으로 등록하기 위해 2년 가까이 이어온 노력이 마침내 눈부신 결실을 거둔 것이다.이로써 민주화운동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동교동 사저는 ‘서울 동교동 김대중 가옥’이라는 명칭으로 국가 차원에서 영구히 보존될 길이 열렸다.지난해부터 마포구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1960년대부터 서거 직전까지 머물렀
마포구는 연말을 맞아 2025년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난지한강공원 내 마포반려동물캠핑장에서 반려동물과 특별한 연말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댕댕이 크리스마스 페스타’를 개최한다.행사가 열리는 마포반려동물캠핑장은 한강뷰 산책로와 반려동물 전용 놀이터, 프라이빗 데크와 텐트 등을 갖춘 도심 속 반려 가족 힐링 공간으로, 반려견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 많은 반려 가족이 찾는 명소다.마포반려동물캠핑장은 이번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캠핑장 전체를 성탄 분위기로 꾸미고, 포토존을 확대해 방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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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는 12월 17일, DMC 환승역이 제외된 대장홍대선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DMC역 신설을 강력히 촉구하는 한편, 일부 정치권이 주장한 지자체 원인자 부담 설치는 현실성이 없음을 분명히 밝혔다.총 사업비가 2조 원이 넘는 대장홍대선 사업은 부천시 대장신도시와 마포구 홍대입구역을 잇는 약 20km 길이의 광역철도로, 12월 15일 착공식이 개최되면서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그러나 마포구가 대장홍대선 사업 논의 초기부터 서울 서부권 핵심 광역교통 거점으로서 DMC 환승역 설치의 필요성을 지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2월 6일 오전, 인문학 특강 ‘파블로 피카소, 음악을 만나다’가 열린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을 찾았다.마포구가 준비한 이번 특강은 예술 작품 해설과 클래식 무대를 융합한 프로그램으로, 전문 도슨트와 정상급 클래식 연주자들이 함께해 ‘보고 듣는 인문학’이라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구민에게 선사했다.이날 프로그램은 국민대학교 미술이론 박사과정을 밟고 바티칸·오르세 박물관 등에서 도슨트로 활동한 이창용 도슨트가 강연을 맡아 파블로 피카소의 삶과 그의 작품 세계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냈다.또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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