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가 또다시 대규모 리콜을 단행한다. 6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은 토요타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에 리콜 계획을 제출했다고 전했다.문제는 파노라마 뷰 모니터 시스템에 있다. 후진 시 후방 카메라가 멈추거나 작동하지 않는 결함이 발견됐으며, 토요타는 자체 조사 끝에 해당 차량들이 연방 안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판단했다.리콜 대상은 2022~2026년형 토요타, 렉서스, 스바루 차량으로, RAV4, 그랜드 하이랜더, 하이랜더, 프리우스, 캠리, 크라운, 시에나, 랜드크루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