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원은 금융권의 자율 보안 체계 강화 및 침해대응 역량 제고를 위해 ‘2026년도 금융권 침해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금융보안원은 금융권 보안 강화를 위해 금융권 침해사고 대응훈련과 블라인드 모의훈련을 진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침해사고 대응훈련은 3월부터 11일까지 전자금융감독규정에 따라 연1회 이상 실시하며, 금융회사와 사전에 협의된 훈련일시 및 공격규모로 진행한다. 블라인드 훈련은 사전 협의 없이 불시에 모의해킹 및 디도스공격 등을 수행하는 실전형 훈련이다.디도스·사이
안랩의 공공 총판인 태광네트웍정보가 안랩 네트워크 보안 제품 19종을 공공시장에 선보이고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록을 통해 공공시장 판로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이번에 신규로 공급하는 안랩의 네트워크 보안 제품은 ▲차세대 네트워크 통합 보안 솔루션 ‘안랩 XTG’ ▲디도스 대응 전용 솔루션 ‘안랩 DPX’ ▲차세대 네트워크 침입방지 솔루션 ‘안랩 AIPS’ ▲네트워크 위협 통합 관리 솔루션 ‘안랩 TMS’ 등 총 19종이다.안랩 XTG는
포항시가 전 세계적 사이버 공격 위협에 맞서 국가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인 ‘교통신호제어시스템’의 보안 점검을 강화한다.시는 주요 기반 시설을 안정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지난 24일 교통정보센터에서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취약점 분석·평가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에 따라 2주간 시스템 전반에 대한 취약점 분석과 침투 모의해킹을 실시한다.이번 조치는 최근 중동발 지정학적 갈등 등으로 글로벌 사이버 위협이 고조되는 가운데,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사이버 위협 대응 강화를 권고한 상황과 맞물려 추진됐다. 핵티비스트*에 의한 디도스(DD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최악의 국면으로 치닫는 가운데, 양 진영의 사이버전도 전방위적으로 격화되고 있다. 전통적인 군사 충돌과 병행해 정보전·심리전·기반시설 공격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전쟁’ 양상이 뚜렷해지는 모습이다.이란 진영, 예측 불가…AI 기반 여론전까지 확대이란 및 친이란 진영은 대규모 정보 수집과 여론 조작에 집중하는 한편, 디도스 공격 등으로 상대 진영의 시스템을 교란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반면 이스라엘은 사이버와 물리 영역을 결합한 정밀 정보 수집과 첩보 활동 중심의 작전을 수행하는 것으로
KT가 공공·기업 고객의 네트워크를 겨냥한 대규모 디도스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보안 서비스 역량을 강화했다.KT는 디도스 방어 솔루션 ‘클린존’을 고도화해 사이버 공격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고 25일 밝혔다.클린존은 디도스 공격 발생 시 비정상 트래픽을 차단하고 정상 트래픽만 고객사 서버로 전달해 서비스 중단 없이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보안 서비스다. KT는 동시다발적인 대규모 트래픽 공격 상황에 대비해 클린존의 방어 용량을 기존 대비 2배 이상으로 확대했다. 복수의 고객사에 공격이 동시에 유입
이정현 국민의힘 공관위원장은 공천을 둘러싼 파열음과 관련해 21일 "시끄러워도 밀고 가겠다"고 밝혔다.최근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과 충북도지사 후보 공천을 둘러싼 잡음이 당 안팎에서 끊이지 않고 있다.이정현 공관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요즘 국민의힘 공천을 두고 '친박 보복이다' '잡음이 많다'는 말이 나온다"며 "불편해도 가겠다. 시끄러워도 밀고 가겠다"고 말했다. 조용한 실패보다 시끄러운 혁신을 택하겠다는 것.이 위원장은 "국민이 바꾸라고 해서 바꾸는 것"이라며 "그걸 보복이라면 국민의 요구를
택지지구의 쾌적함에 원도심의 완성된 인프라를 더한 단지들이 수도권 분양시장의 새로운 공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신도시 초기 입주민들이 겪는 '인프라 공백기'를 차단했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특히 높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고양 덕은지구, 하남 감일지구, 김포 걸포지구 등이 완성된 인프라 인근에 들어서 지역 시세를 리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고양 덕은지구 내 속한 덕은동 집값은 지난해 3.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고양시 덕양구 전체 평균 상승률은 -0.4%로, 4%p의 격차를 벌렸다
“물가 상승 주범 사실 아냐…정부도 정면 반박”“공깃밥 2천원 표준? 근거 부족…현장과 괴리” 최근 일부 언론의 쌀값 관련 보도가 사실을 과장·왜곡했다는 비판이 농민단체와 정부에서 동시에 제기됐다. 쌀값 상승을 물가 급등의 주범으로 지목하거나 정책 실패로 단정한 보도가 이어지면서 농촌 현장에서도 언론을 향한 비판이 거세다.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20일 성명을 내고 “쌀값을 물가 상승의 원인으로 몰아가는 보도는 200만 농업인의 영농 의지를 꺾는 행위”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단체는 “쌀값이 전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에 출마했다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함께 컷오프된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그동안 사법적 대응 칼을 빼들었다. 사실상 무소속 출마 수순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5일 주호영 부의장 측에 따르면 주 부의장은 26일 오전 9시 서울 남부지법에 공천배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접수한다. 전자신청이라 주 부의장은 법원에 가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오후 2시 20분 주 부의장은 국회 소통관에서 언론에 가처분 신청 취지를 설명하고 국민의힘 경선 관련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주 부의장의 가처분 신청이 받아
농촌의 위기가 깊어가는 가운데, 공동영농을 통해 농가 소득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린 성공 사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들은 단순히 정부 지원금을 받는 수준을 넘어, 농사 방식과 경영 구조를 근본적으로 뜯어고쳐 ‘부자 농촌’의 가능성을 증명해냈다. 전국 농업인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는 경북 문경과 전북 김제의 사례를 통해 공동영농 성공의 필승 공식을 분석해 본다.경북 문경 늘봄법인벼농사 버리고 ‘주주제’ 대박경북 문경의 늘봄영농조합법인은 현재 대한민국 공동영농의 ‘교과서’로 불린다. 이곳의 성공 비
충북 청주시가 농가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기술 지원에 나선다.이 사업은 총사업비 8000만원을 들여 2개 농가에 에어로겔 다겹보온커튼, 농업용 히트펌프 설치를 지원한다.다겹보온커튼은 보온성을 높여 야간 열 손실을 줄이고 난방 효율을 높여 에너지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히트 펌프는 화석연료 중심의 기존 방식이 아닌 전기 기반의 고효율 친환경 난방 시스템이다.시 관계자는 “딸기, 채소 등 작물을 재배하는 시설하우스 농가는 적정 생육온도 유지를 위해 난방용 면세유 사용 비중이 높아 유가 변동에 민
김영환 충북지사가 25일 대전 자동차부품 공장 화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대전시청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김 지사는 인접 지자체에서 발생한 참사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고 사고 수습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김 지사는 “예기치 못한 화재로 소중한 생명을 잃게 돼 매우 안타깝고 참담한 심정”이라며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분들도 하루빨리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위로했다./안성수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