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박소영 의원은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동촌유원지 일원의 대구시 관심을 촉구했다.한국데이터랩에 따르면 동촌유원지는 동구를 방문하는 방문객 중 20~40대가 가장 많이 찾는 인기 관광명소로써, 현재 봄에 개최하는 ‘두두벚동’과 여름에 개최하는 ’두두썸동‘ 등 여러 축제가 열리고, 잔디밭과 카페들이 주변에 많이 조성돼 피크닉 장소로도 선호되는 등 많은 청년들이 여가 장소로 선택하고 있다.하지만, 동촌유원지의 시설물 및 택시 운수종사자의 쉼터는 높아지는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실정이다. 유원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