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울산 북구는 지역특화 청년사업으로 동네탐방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북구에 살거나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지역을 다양
22시간전
울산 북구는 지역특화 청년사업으로 동네탐방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북구에 살거나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지역을 다양하게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에 사는 즐거움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됐다. ‘동네탐방 프로젝트’는 오는 7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해파랑길을 걸으며 진행하는 오션 플로깅을 비롯해 소금포역사관에서 염포항의 역사를 배우는 활동, 재즈 공연 관람, 계절 꽃으로 소품 만들기 체험, 울산노동역사관 탐방과 지역 활동가와의 대화, 이화정마을관리협동조합에서의 마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울산 북구는 지역특화 청년사업으로 동네탐방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이달 24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북구에 살거나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지역을 다양하게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에 사는 즐거움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됐다.7월부터 해파랑길 걸으며 오션 플로깅, 소금포역사관에서 염포항 역사 공부하고 재즈공연 관람, 꽃길 둘러보고 계절꽃으로 소품 만들기, 울산노동역사관에서 지역활동가에게 북구 노동역사 듣기, 이화정마을관리협동조합에서 마을 체험하기 등 다양한 탐방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19∼39세 북구 거주 또는 북구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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