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동구의회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7일 강동구보훈회관에서 열린 보훈가족 위문행사에 참석했다.이번 행사에는 국가보훈대상자 및 보훈가족 200여 명이 함께했으며, 무공훈장 및 보훈유공 표창장 수여, 학생들의 감사편지 낭독에 이어 문화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조동탁 의장을 비롯해 박원서 부의장, 제갑섭 의회운영위원장, 서회원 문화복지위원장, 심우열 도시건설위원장, 양평호·권혁주·남효선·김기상·한진수·이동매·강유진 의원이 참석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보훈가족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조동
화성특례시의회는 23일, 화성시 가족 만세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가족 중심 공동체 회복의 구심점으로 활성화되길 응원했다.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 및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경희·송선영·조오순 의원이 참석하고 내외빈 및 센터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문을 연 가족센터는 단순한 교류의 장을 넘어 소통과 회복, 문화와 돌봄이 공존하는 새로운 가족생활 플랫폼”이라며 “향후 가족 형태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열린 따듯한 집처럼 서로에게 공감과 연
화성특례시의회는 2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여성 화합 한마당’에 참석해 화성시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회원들의 연대와 소통의 시간을 축하했다.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경희·김상균·배현경·오문섭·이은진·이용운·최은희 의원이 참석하고 단체 회원 및 내·외빈 등 약 9백 명이 참석했다.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화성시 여성 인권 신장과 여성단체의 결속과 화합을 위해 회원들이 모여 매년 아름다운 만남의 장을 마련함
화성특례시의회는 30일, 궁평관광지 추모 공원 인근에서 열린 씨랜드 화재 참사 희생자 26주기 추모제에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상균·명미정·송선영·위영란·유재호·이용운 의원 및 유가족과 시민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배정수 의장은 “26년 전 그날의 아픔은 여전히 우리 마음속 깊이 남아 있다”며 “씨랜드 추모공원은 유가족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담긴 뜻깊은 공간인 만큼, 그날
경기 화성특례시의회가 30일 서신면 궁평관광지 추모 공원 인근에서 열린 씨랜드 화재 참사 희생자 26주기 추모제에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상균·명미정·송선영·위영란·유재호·이용운 의원 및 유가족과 시민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배정수 의장은 “26년 전 그날의 아픔은 여전히 우리 마음 속 깊이 남아 있다”며 “씨랜드 추모공원은 유가족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담긴 뜻깊은 공간인 만큼, 그날의 희생이 헛되지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심우열 도시건설위원장이 강동구청 교통행정 관계 공무원과 함께 천호2동 구천면로 35길 민원 현장에 방문하여 차량 및 보행자 통행 안전점검을 하였다고 9일 밝혔다.천호2동 구천면로 35길은 보행로가 뚜렷하게 표시되지 않은 상황에서 차량과 보행자가 오가는 상황이었다. 또한 골목 내 교차로에서 차량 간의 추돌 사고 위험도 함께 제기되어 안전사고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했다.이에 심우열 도시건설위원장은 강동구청 교통행정 관계 공무원과 함께 현장에 방문하여, 인근 상인 및 주민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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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이달희 “피해지역 복구·재건 명시돼야”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계 지원과 복구를 위한 ‘산불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강하게 제기됐다.국민의힘 이달희 의원은 3일 열린 국회 산불피해지원특별위원회 첫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산불특별법 제정 목적에 ‘복구’와 ‘재건’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며 관련 내용을 조문에 반영할 것을 강하게 주장했다.이번 소위는 지난 6월 10일 전체회의 이후 23일 만에 개최됐으며, 이달희 의원을 비롯한 김태선, 박형수, 임미애, 이만희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산불특별법안 5건이 상정됐다. 법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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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회삿돈 25억여원 횡령한 40대 여성 징역형 집유
5년여간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의 자금을 25억원 넘게 횡령한 40대 여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3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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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유럽 금융·유통 네트워크 확대…코리아푸드·EBRD와 협력 논의
농협중앙회가 유럽 내 금융 및 유통망 확대를 본격 추진하며 한국 농식품의 수출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현지시간으로 4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코리아푸드’ 매장을 방문해 유럽 내 유통업 주요 인사들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코리아푸드는 영국 내에 20여 개 매장을 운영하는 한국 및 아시아 식품 전문 수입·유통·판매 기업이다. 이날 논의에는 코리아푸드 및 유럽 5개 법인을 운영 중인 판아시아 대표도 함께 참석했다.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 농식품의 현지화 전략과 수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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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31조 7,914억원 국회 통과…경기진작·민생안정 중점
31조 7,914억원의 2차 추경이 국회에서 의결됐다. 국회는 4일 제426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의결했다. 이번 추경안은 정부안보다 1조2,463억 원 증액된 총 31조7,914억 원 규모로 확정됐다.이날 추경안은 소비·투자 촉진을 통한 경기진작과 민생안정 등 어려운 경제 상황을 빠르게 회복하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다. 정부는 당초 30조5,451억 원을 편성해 제출했으며, 국회 심의 결과 2조3,271억 원을 증액하고 1조1,258억 원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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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퀴드의 힘...1년 거래량 1조5710억 달러·매출 3억1000만달러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 하이퍼리퀴드가 지난 12개월 동안 누적 거래량 1조 5710억 달러, 누적 매출은 3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하이퍼리퀴드는 이 플랫폼은 6월 들어서만 약 5600만 달러 매출을 달성했다. 5월 영구선물 거래량은 2480억 달러, 6월에는 월말 기준 2080억 달러했다.이는 같은 기간 다른 온체인 파생거래 플랫폼 전체 거래량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하이퍼리퀴드가 시장 점유율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특히, 지난해말 실시한 대규모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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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통합, 장애영유아를 잊지 말아야”…전국 장보협 기관장들 전주에 모였다
장애아동 보육 현장의 목소리가 전북 전주에 모였다. 유보통합 정책이 본격 추진되는 상황에서, 발달지연 및 장애 영유아에 대한 맞춤형 지원 체계가 소외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전국 단위 기관장 연수가 개최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0일부터 이틀간 전주 라한호텔에서 ‘2025년 전국장애아동보육제공기관협의회 기관장 연수’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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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보도] "삼성전자 하청노동자 부당해고 원청인 삼성전자가 책임져야"관련
본 언론사는 2025년 7월 10일 보도한 "삼성전자 하청노동자 부당해고 원청인 삼성전자가 책임져야" 제하의 기사에서 "진보당 정혜경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삼성전자 하청업체 ㈜명일의 126명 부당해고 사태와 관련해 원청인 삼성전자가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명일이 단체협약을 위반하고 노조 간부를 징계하는 등 부당행위를 했음에도 삼성전자가 묵인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민주노총 명일지회는 고용승계 거부와 블랙리스트 작성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부당해고자 복직과 노동기본권 보장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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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폭염 피해 10만 마리 육박”…전북, 양계농가 집중 피해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전북 축산농가의 피해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특히 양계 농가의 폐사율이 전체 피해의 90%에 육박하며, 피해 규모가 10만 마리에 가까워지고 있다. 전북도에 따르면 7월 11일 기준 도내 폭염 피해는 총 216농가에서 9만 8381두‧수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닭 폐사가 8만 7517수로 전체 피해의 약 89%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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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기록적 폭염 속에서도 생명 나눔 실천…전국 임직원 1,292명 헌혈 참여
농협중앙회는 2025년 6월 한 달간을 ‘헌혈 중점 실천 테마’ 기간으로 지정하고, 전국 각지에서 헌혈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6월 14일 ‘헌혈의 날’을 기념해 추진된 것으로, 한 달 동안에만 409명이 헌혈에 참여했고, 최근 6개월간 누적 참여자는 1,292명에 달했다.농협은 매년 정기적인 헌혈 행사를 통해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왔으며, 특히 여름철 폭염으로 헌혈 참여율이 저조해지는 시기에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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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경북 문경 폭염 피해농가 현장 방문…재해자금 500억원 긴급 편성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11일 경북 문경 지역의 사과농가를 방문해 폭염으로 인한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농업인을 위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35도 안팎의 기록적인 폭염이 연일 지속되며 과수 일소 피해와 가축 폐사 등 농업 분야에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마련됐다.농협은 계통조직을 활용해 전국 폭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점검과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폭염 시간대 농작업 자제, 리플렛 22만부 배포, 공공형 계절근로자 안전교육 등의 예방 활동을 실시 중이다. 또한, 탄저병 대비 약제공급을 위한 재해자금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