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시간전
현장에서 도정 현안을 점검하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 중인 김동연 경기지사가 14일 연천군을 찾아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여덟 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 방문지로 연천군을 선택한 김동연 지사는 이날 오전 연천소방서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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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윤동주 시인의 작품은 인간의 존엄과 양심, 정의를 담은 문화유산”
11일, ‘윤동주 시인 서거 80주년 기념 시낭송 대회 및 기념비 제막식’ 참석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1일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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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체매립지 2곳 신청...지역은 '비공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인천 서구 수도권 매립지를 대체할 매립지 공모 결과 겨우 응모지가 나왔다. 공모 4번째만이다.경기도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와 10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수도권 대체매립지 4차 공모를 마감한 결과, 개인과 법인 등 민간 2곳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응모지가 어디인지는 기초지자체와의 협의가 아직 진행되지 않아 공개하지 않았다. 응모 부지에 대해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 등 4자 협의체가 공모조건 등 적합성을 확인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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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신흥국 및 개도국에 물관리 기술 수출 확산
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은행, 한국국제협력단 등과 협력을 통한 공적원조 기금 활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수자원공사는 ODA를 기반으로 방글라데시,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등에 글로벌 역량강화 컨설팅 프로젝트를 제공하고, 다양한 지식교류 활동과 국내 물기술 수출 연계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개발도상국에서는 새롭게 건설된 물관리 시설이나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현지 전문가가 부족해, 효율적으로 인프라를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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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뼁끼·시마이·쿠사리' 등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용어 사용 아직도 여전
'가라, 뼁끼, 시마이' 든 일제 강점기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나쁜 용어가 아직도 우리 병영 내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군대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말이지만 과거 일본군 출신들이 국군 창설 당시 유입되면서 퍼진 일본식 언어 잔재들이다. 국회 국방위 민주당 황희 의원이 9일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군대에서 사용하는 병영 언어에 여전히 일본어, 일본식 한자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대에서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일본어 잔재로는 '가라, 뼁끼, 시마이, 쿠사리, 뿜빠이, 나라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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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EK, ‘리틀 나이트메어 3’ 정식 발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PlayStation 5, PlayStation 4, Nintendo Switch 2, Nintendo Switch, Xbox Series X|S, Xbox One, PC 버전 ‘리틀 나이트메어 3’을 2025년 10월 10일 발매했다고 발표했다. 리틀 나이트메어 3 ‘Hold My Hand’ 론치 트레일러 ■ ‘리틀 나이트메어 Enhanced Edition’ 지금 바로 플레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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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축산물 소비, 전월 대비 일제히 감소
지난 8월 국내 축산물 소비가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발간한 ‘축산물 소비 트렌드 인사이트’ 9월호에 따르면, 지난 8월 소고기 판매량은 전월 대비 5.8%, 돼지고기 1.5%, 닭고기 22.1% 감소했다. 계절적으로 여름 휴가철 외식 소비량이 증가한데다, 복날 성수기 효과가 감소한 영향이다.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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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저소득 중장년 1인가구에 따뜻한 식사 한 끼 선물
금천구는 저소득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한 밑반찬 지원 바우처 사업 ‘다함께 찬찬찬’을 한시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연말을 앞둔 가운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기존 800명이던 다함께 찬찬찬 지원대상을 1,200명으로 한시적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한시적 확대 운영기간은 10~12월, 3개월 간이다.대상자가 가맹점인 반찬가게에서 밑반찬을 구입할 경우, 바우처 카드로 월 4만 원 한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명절이 있는 달에는 2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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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이동 관악청(聽)’ 실시
‘우리의 문제는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우문현답’의 구정 운영 철학으로 매년 이동 관악청을 운영하는 관악구가 하반기에도 현장의 목소리를 구정에 담는 ‘협치 행정’ 구현에 힘쓰고 있다.구는 지난 13일 신원동, 중앙동 주민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이동 관악청을 열었다. 이날 박 구청장은 “오늘은 제가 듣는 자리이니 제안도, 건의도, 사는 이야기도 다 말씀해달라”라며 구정에 대한 주민의 목소리와 적극적인 관심에 대해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구는 오는 11월 12일까지 21개 동 현장에서 주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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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보라매공원 내 야외도서관 ‘책 읽는 동작’ 인증샷 이벤트 진행…읽고, 찍고, 마시자!
동작구가 지난 9월 25일 보라매공원에 문을 연 야외도서관 ‘책 읽는 동작’이 인증샷 이벤트로 그 열기를 이어간다.‘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매주 목~일요일 운영 중인 ‘책 읽는 동작’은 개장 이후 3주간 4,500여 명이 다녀갈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야외도서관에 대한 주민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이벤트는 ‘책 읽는 동작’ 종료일인 10월 19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방법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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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이동매 의원, 둔촌사거리 자전거도로 정비 현장 점검
강동구의회 이동매 의원은 둔촌사거리 자전거도로 정비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개선된 구간의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동매 의원은 지난 9월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 앞 사거리 자전거도로를 직접 방문해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강동구청에 신속한 개선을 요청했다. 해당 구간은 곡선 구간의 도로 폭이 좁고 수풀이 무성해 시야 확보가 어려워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했던 곳으로, 의원의 현장 지적을 계기로 개선이 추진됐다.강동구청은 자전거도로 폭을 기존 1.3m에서 1.5m로 확장하고, 띠녹지를 정비했으며, 위험 구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