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방수의학회는 오는 7월 10일~11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정기학술대회를 열고, 최신 예방수의학 연구동향 등을 교류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회설립 50주년을 기념, ‘예방수의학 50년, 원헬스와 미래건강’을 주제로 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공동 주최한다. 첫날 10일에는 대학원생, 젊은 과학자 연구발표 세션이
삼성전자가 인도 구르가온에서 비스포크 AI 가전의 혁신 기술과 스마트 홈 서비스를 소개했다.삼성전자는 지난 25일 서남아 테크 세미나를 열고 AI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가전 라인업과 스마트싱스 기반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는 서남아 지역의 주요 테크 미디어와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AI 홈 비전과 함께 ▲비스포크 AI 냉장고 ▲비스포크 AI 무풍 에어컨 ▲비스포크 AI 콤보 ▲비스포크 AI 통버블 세탁기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특
울산광역시동구노인복지관은 지난 20일과 25일 양일간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72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및 혹서기 대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일자리 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경찰청 교통과 소속 봉이슬 경장이 강사로 나서 보행 시 안전수칙, 대중교통 이용 시 주의사항, 도로교통법 개정 사항 등을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쉽고 실용적으로 전달했다.이어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폭염 대응법에
□ 케이메디허브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술지원 플랫폼구축사업」을 통해 지원한 기업 ㈜로노의 전략적 협력사인 로노제약이 글로벌 항노화 기술 경연대회인 ‘XPRIZE Healthspan’의 준결승에 진출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로노에 대해 노화 동물모델 제공, 노화 지표 분석을 포함한 기술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해당 인프라와 연구지원을 통해 파생된 기술이 로노제약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실질적 성과로 이
경북 의성군 산불 피해 마을 곳곳에 문화예술이 스며들고 있다. 7월 들어 경상북도의 ‘찾아가는 문화치유 프로그램’이 본격적인 순회공연에 돌입하면서, 주민 일상에 예술이 닿는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생활공간을 무대로 활용하는 이동형 공연 방식으로, 고정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가 2일 안전 최우선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안전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건설현장 내 중대재해 예방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보고 및 대응체계를 인식하고, 실질적인 현장사고 예방과 경각심 제고를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LH 전북지역본부 임직원과 건설현장 관계자들이 참여해 사고 사례 중심
전부도내 기업이 미국에서 열린 식품박람회에서 총 6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두면서 북미 시장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전북자치도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은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미국 뉴욕 제이콥 자빗센터에서 열린 '2025 뉴욕 팬시푸드쇼'에 참가해 전북 홍보관을 운영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1일 전주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제64기 신입행원에 대한 사령장 수여식을 열고, 현장 실무를 마친 신입행원 20명을 정식 임용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간의 직무연수와 6개월간의 수습근무를 거쳐 영업점 실무를 익힌 뒤, 이날 전북은행의 정식 구성원으로 새 출발을 하게 됐다.
수여식에는 백종일 은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