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과 육군교육사령부가 25~26일 양일간 유성구 자운대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민·관·군 화합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하는 민·관·군의 어울림’을 주제로, 군과 시민이 함께 소통·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군 장병과 지역민,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K-POP 댄스 경연대회, 호국백일장, 골든벨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푸드존, K-9자주포 등 군장비 전시존, 사단뱃지만들기 등 문화예술 체험존 등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된다.
대전문화재단이 2025 아티언스 대전 개막행사를 개최, 국내 대표 융복합 페스티벌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대전시와 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한 2025 아티언스 대전은 기존 원도심에서 진행했으나 올해는 융복합 페스티벌 형태로 전환함과 동시에 중앙과학관 개최로 확대 추진됐다.전시는 지난 2년간 예술가와 과학자가 협업한 9개의 융복합 창작결과물과 2020~2021년까지 아티언스 대전에 참여했던 이지연 작가의 초청작품까지 만날 수 있다.또 11월 1일에는 과학유튜버 를 초대해 ‘AI와 우리의
대전문화재단이 18일·19일 동구 가양동 우암사적공원에서 ‘2025 문화유산 달빛축제’를 개최한다.올해로 8년째를 맞은 ‘문화유산 달빛축제’는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야간에 활용하고, 새로운 문화향유 콘텐츠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조선의 대학자 우암 송시열 선생의 학문 정신이 깃든 우암사적공원을 배경으로 달빛 아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가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은 궁중다과 시식, 낭만음악회, 오색등불 만들기, 3D펜으로 만드는 송자대전판, LED풍선으로 밝히는 남간정사의 밤,
목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2025 탐쓰리 단기직업체험’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취업에 필요한 직무 이해도를 재학 초기에 확보해 체계적인 진로 설계와 경력개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이번 단기직업체험에 대해 현직자와의 소통을 통해 직무 수행에 필요한 핵심 역량과 직무 요건을 경험하며 취업에 대한 목표 의식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단기직업체험에는 대전문화재단, 네이버웹툰, KT나스미디어, 로쏘㈜ 등이 참여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
충청권 4개 광역문화재단이 15일 ‘초광역시대를 맞은 광역문화관광재단의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세미나는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의 연구지원사업 공모에서 대전문화재단이 주관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 4개 문화재단 정책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열린다.충청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문화예술 협력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행정통합을 넘어 지역간 격차를 줄이고 공동 상생‧협력 방안을 듣고 토론을 진행하게 된다.세미나 운영을 맡은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는 “문화재단 간 협력
대전문화재단이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흘간 운영한 ‘2025 아티언스 대전’이 마무리 됐다.이번 행사는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세계를 표현하는 라이브 퍼포먼스, DNA 체험 워크숍, 과학유튜버가 출연한 AI 주제의 스몰토크쇼, AI그림액자, LED드로잉, 오토마타 체험 등이 운영됐다.특히 페스티벌 중 큰 주목을 받았던 개막행사는 예술과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한 압도적인 장면들을 선보였고, 토크콘서트 등 융복합 예술의 힘을 보여주었다.열흘간 진행된 융복합 전시와 다양한 프로그램에는 관람객이 전년대비 4배 가량 늘어난 5000
대전문화재단이 11월 1일 테미오래 관사촌 일원에서 테미올래축제 ‘JAZZ in Temi’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가을의 정취와 재즈의 감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음악 축제로, 테미오래 주차장이 축제장으로 개방된다.도심 속 문화공간인 테미오래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푸드트럭이 운영돼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공연은 ‘JAZZ in Temi’라는 주제에 걸맞게 지역의 재즈 연주자들이 참여해 깊은 감성이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버블쇼도 진행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대전문화재단이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문화예술 페스티벌 ‘2025 아티언스 대전’을 개최한다.아티언스 대전의 주제는 〈지평 너머의 감각〉이다.이는 감각과 인식의 경계를 넘어, 서로 다른 개념들이 만나 융합되고 해체되는 과정 속에서 새로운 의미와 경험이 탄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다음 달 2일까지 9명의 참여예술가와 협업연구기관에 소속된 9명의 과학자가 2년간 협업한 창작 결과물 전시와 프로그램이 선보인다.내용은 DNA 체험, 협업결과물 연계 퍼포먼스, 스몰토크콘서트, AI게임 관련 전시 및 AI
대전문화재단이 31일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 ‘뮤직토크쇼’ 올해 마지막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무대에는 국내 대표 R&B 발라드 가수 정인과 대전 출신 7인조 팝·R&B 밴드 레베로프가 출연해 신나는 음악과 감성 가득한 공연을 선사한다.뮤직토크쇼는 시민들이 수준 높은 공연 문화를 접하고, 지역 예술인들에게 무대 경험을 제공하며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올해 총 7회에 걸쳐 대전 곳곳에서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번 무대를 끝으로 올해 공연의 막을 내린다.공연 일정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미 국방장관, 8년 만에 JSA 판문점 동행 나선다
안규백 국방부장관과 피트해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3일 함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찾는다.한미 국방장관이 나란히 JSA를 찾는 건 2017년 송영무·제임스 매티스 당시 장관 이후 8년 만이다.해그세스 장관은 4일 열리는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방한했다. 첫 일정으로 안 장관과 함께 JSA를 찾아 한미동맹의 결속을 재확인할 예정이다.이번 동반 방문은 단순한 상징을 넘어 한미 국방 공조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자리로 평가된다. 특히 이재명 정부의 대북 정책 방향과 최근 한미정상회담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평창올림픽플라자 디지털전시관 무료 시범운영 돌입
평창군은 지난 10월 17일, 개관한 평창올림픽플라자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평창ICT센터의 디지털전시관이 11월 한 달간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 시범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시범운영은 평창ICT센터 디지털전시관의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확보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방문객 만족도 향상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평창ICT센터에는 평창의 자연과 올림픽을 주제로 한 디지털 전시관과 야외 미디어 파사드가 조성되었으며 그밖에 기념광장과 기념공원에는 올림픽 성공 개
Generic placeholder image
U리그 최종 라운드 종료! 왕중왕전 12팀 확정...왕중왕전 11월 5일 개막!
2025 U리그의 각 권역 일정이 31일 최종 라운드를 끝으로 마무리되며, U리그1 왕중왕전 진출팀 12개와 U리그1/2 간의 승격 및 강등팀이 모두 결정되었다. 올해 U리그에는 1부와 2부에 총 78개 팀이 참가해 지난 4월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다.U리그1은 각 6개 권역에서 1, 2위를 차지한 총 12팀이 왕중왕전 진출권을 획득했다. 특히, 지난해 우승팀인 선문대와 준우승팀 울산대가 일찌감치 각 권역 1위를 확정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입증했다.이 외에도 2회 우승 기록을 가진 고려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KAIST, LTE 네트워크 취약점 발견…미인증 메시지로 통신 마비
국내 연구진이 LTE 핵심 네트워크의 보안 취약점을 규명하고 이를 탐지하는 기술을 개발했다.KAIST는 김용대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LTE 코어 네트워크'에서 인증되지 않은 공격자가 원격으로 다른 사용자 내부 상태 정보를 조작할 수 있는 심각한 보안 취약점을 발견했다고 2일 밝혔다.연구팀은 코어 네트워크에서 '컨텍스트 무결성 침해'라는 새로운 취약점을 발견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탐지하는 도구인 'CITesting'도 공개했다.기존에 수행한 보안 연구들은 주로 '네트워크가 단말기를 공격'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서시장, 실전 같은 화재 대응훈련
서울시공사·강서소방서·유통인 합동소방종합훈련...겨울철 화재 대응력 점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는 지난 30일 강서시장에서 공사와 강서소방서, 유통인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소방종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청과물동 화재가 건물 전체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으로, 시장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유통인 대피 절차의 효율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에 앞서 참가자들은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교육을 받았으며, 이후 화재 발생 신고, 상황 전파, 초기 진화, 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한항공, 美 USA투데이 선정 ‘최고의 항공사’ 톱3 석권
대한항공이 미국 유력 일간지 USA투데이가 주관한 ‘2025년 10베스트 리더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3개 부문을 수상했다.대한항공은 비즈니스·일등석 부문 2위, 객실승무원 부문 3위, 기내식 부문 3위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USA투데이는 매년 독자 투표를 통해 항공, 공항, 숙박, 여행 등 각 부문별 상위 10개 기업을 선정한다. 대한항공은 좌석, 서비스, 기내식 등 전반적인 고객 경험에서 고른 평가를 받았다.비즈니스·일등석의 경우 ‘프레스티지 스위트 2.0’ 좌석이 180도로 눕혀지는 침대형 구조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시 제2산록도로서 탱크로리 운전자 숨진 채 발견
서귀포시 상효동 제2산록도로에서 탱크로리가 도랑에 빠지는 사고가 난 뒤 40대 운전자가 인근 다리 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18분께 상효동 제8산록교 인근 산록도로에서 휘발유 등을 운반하는 탱크로리가 차량이 빠졌고 운전자는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119 구급대와 경찰 등이 현장에 도착해 탱크로리 차량과 주변을 수색한 결과 사고 당일 운전자는 발견되지 않았다.이튿날 재수색을 벌이던 중 오전 7시6분 탱크로리가 세워져 있는 곳에서 100m 떨어진 다리 밑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교육청, 8.9일 한라체육관서 ‘2025 제주발명축’전 개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일부터 9일까지 한라체육관에서 ‘2025 제주발명축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제주도와 공동 주최하는 올해 축전은 ‘상상력 온! 발명력 업!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제주학생발명교육연구회를 중심으로 제주남초·서귀서초·제주중앙중·성산중·한림중 발명교육센터와 발명특허고등학교인 서귀포산업과학고가 함께 주관해 학생들의 창의적 발명 역량을 높인다.행사장에는 40개 학교가 참여하는 발명체험 부스가 마련돼 배틀로봇 대결, 드론 축구 및 드론 경주, 고카트 만들기 체험, 메이커 강연, 발명 마술 공연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100억원 확보 쾌거
강진군은 마량면 수인항이 3년여의 도전 끝에 최근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어촌회복형에 선정돼 국비 포함 100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 유형2 어촌회복형은 기존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개편을 통해 새롭게 신설된 형태이다. ‘어촌·어항재생 사업지의 성과 고도화 및 한계를 보완하고, 취약한 생활·안전 인프라 및 생활서비스 개선으로 어촌에 새로운 활력 제고’라는 사업목표를 두고 있다.사업비는 최대 100억원으로 어촌회복형 사업목표와 같이 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지방의 어려운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 취향대로 조합···코웨이, ‘비렉스 코지 프레임’ 
코웨이가 모던한 디자인과 쿠션형 헤드보드로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비렉스 코지 프레임’을 출시했다.신제품은 투 매트리스 타입으로 사이즈부터 헤드보드, 파운데이션까지 다양한 조합이 가능해 개인 취향과 공간 분위기에 맞춰 구성할 수 있다. 슈퍼싱글부터 퀸, 킹, 라지킹까지 폭넓은 사이즈 라인업을 갖췄다.헤드보드는 기능성 패브릭 3종과 고급 인조가죽 소재 어반 그레이 등 4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파운데이션은 퓨어 아이보리, 오트밀 베이지, 차콜 그레이 3종으로 헤드보드와 조합해 원하는 분위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