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시간전
대구비행장 군 소음피해 보상구역 지정을 위한 ‘소음영향도 조사사업’ 주민설명회가 8일 열린다. 국방부는 동구보건소 5층 대강당에서 설명회를 주관한다. 설명회 자리에는 대구비행장 소음 피해를 겪는 동구·북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소음영향도 조사는 ‘군소음보상법’(
홍종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동구보건소 대강당에서 대구비행장 군소음 피해 보상 ...
8시간전
대구 동구청은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동구보건소 대강당에서 대구비행장 군소음 피해 보상 구역 지정을 위한 ‘소음영향도 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대구비행장으로 인해 소음피해를 겪는 동구, 북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이번 설명회는 국방부 주관으로 실시하며, 군소음보상법에 따라 5년마다 실시하는 조사로, 소음 측정 지점 선정 결과 및 소음 영향도 조사 절차, 방법 등을 설명하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소음영향도 조사는 올 하반기 1차 측정, 내년 상반기 2차
대구 동구는 8일 동구보건소 대강당에서 대구비행장 군소음 피해 보상 구역 지정을 위한 ‘소음영향도 조사 사업’ 주민설명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국방부 주관으로 군소음보상법에 따라 5년마다 실시하는 정기 조사다. 소음 측정 지점 선정 결과 및 조사 절차,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대구비행장으로 인해 소음피해를 겪는 동구 및 북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소음 조사는 올 하반기 1차, 내년 상반기 2차 측정을 거쳐 전문가 검토 및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내년 12월 최종 확정된다. 동구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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