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정책 체계 구축을 위해 ‘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에 가입했다고 21일 밝혔다.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은 이탈리아 밀라노가 주최한 ‘2015 밀라노 엑스포’에서 채택된 먹거리 정책에 관한 최초의 국제협약으로, 모든 시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소비를 위해 먹거리의 공급・소비 불균형 문제 해결・폐기물 최소화・생물다양성 보존 등 도시 간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위해 구성됐다.이 협약에는 현재 뉴욕・파리・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경기도와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가 국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AI 실무 활용 교육과정을 하반기부터 확대한다.경기도가 세계경제포럼과 함께 국내 최초로 올해 1월 판교에 설립한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는 3월부터 ‘AI 트렌드와 비즈니스 적용법’을 주제로 수일 과정의 실무 코스를 매월 무료로 진행해 왔고, 7월에는 반나절 특강 코스를 여는 등 총 177명이 수강했다.이 과정은 소수의 개발자들을 위한 전문 코스나 일반인을 위한 개론적인 AI문해력 교육 과정이 아니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챗지피티나 제미나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경기융합타운과 수원컨벤션센터를 연결하는 광교 중심보행축 구간을 정비하고, 그 가운데에 있는 중심광장을 코스모스와 댑싸리 등 가을꽃 명소로 조성한다.도는 8월 말까지 이런 내용의 ‘경기융합타운~수원컨벤션센터 기반시설 정비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오는 10월 경기융합타운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서관 개관식’, ‘전국도서관대회’, ‘경기도서관 국제컨퍼런스’ 등 대규모 행사가 열린다.도는 행사 기간 중 방문객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 환경 정비 사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경기융합타운과 수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 접수 1주 차 마감 결과 경기도에서는 전체 지급 대상의 77.2%에 해당하는 1047만 명에게 1조6770억 원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 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대상자는 총 1357만1658명으로 지급예정액은 2조1826억 원이다.지급 수단별로 살펴보면 신용카드가 727만 명에게 1조1450억 원, 경기지역화폐가 212만 명에게 3483억 원이 지급됐다. 선불카드는 45만 명에게 873억 원이 지급됐다.시군별로는 화성시가 78만 명 1221억 원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80.8
올해 상반기 경기도 세수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78억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세입 감소가 이어지며, 경기도는 하반기 재정 운용을 위해 지방채 추가 발행까지 검토하고 있다.27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도세 징수액은 7조22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7조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