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6월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하며 10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노인학대 예방의 날인 매년 6월 15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노인 학대 인식의 날’로, 우리나라도 노인학대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2017년 처음으로 노인복지법에 따라 법정 기념일로 제정됐다.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노인 인식개선과 노인 인권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1부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식, 2부 경기
충북 청주시가 현장중심의 노인보호 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시는 지난 13일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9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2025년 노인인권증진 유공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인권지킴이 활동, 노인보호 모니터링단 운영, 조례 제정 및 시행계획 수립 등 노인 인권 증진을 위한 종합적인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지난 2014년부터 인권지킴이 활동을 시작한 청주시는 현재 노인보호모니터링단 63명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지역내 노인학대 예방 및 신고 안
부산시설공단이 지난 13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최 ‘제9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2025년 노인 인권 보호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은 노인 인권 보호와 학대 예방을 위한 기관의 지속적인 노력과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노인 권리 증진과 인권 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개인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공단은 지역사회 기반의 노인 인권 보호 활동과 학대 예방 사업,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노년층의 사회참여 확대에
제주특별자치도제주시노인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한 '제9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행사가 13일 제주도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열렸다.노인학대예방의 날은 노인학대에 대한 국민 인식을 제고하고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로, 제주에서는 기념일에 즈음해 다양한 캠페인과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이날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기관 종사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인권 유공자 표창 수여, 노인학대예방 관련 특별공연 등으로 진행됐다.현원돈 부시장은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존엄한 삶을 누릴
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제주특별자치도제주시노인보호전문기관은 13일 제주특별자치도노동자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제9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기념식은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제주시민들에게 노인학대의 심각성과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고, 노인 인권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노인인권증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상징적 퍼포먼스 ▲특별강연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었으며, 약 150여 명의 시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노인학대 예방의 메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부 노인복지학전공은 13일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5년 제9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노인인권실천 공모전에 입상해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이번 공모전은 충청남도가 노인학대예방의 날을 기념해 충남 및 세종지역 시민과 복지현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16개 기관 및 단체가 선정됐다. 이 가운데 대학팀으로는 백석대가 유일하게 수상했다.백석대 수상작은 ‘노인학대 알지 못하는 사람 탈출 프로젝트, 우리도 이제 MZ여~’로, 대학생들의 시각에서 노인학대 인식
프로축구 울산HD FC가 광주FC와 코리아컵을 시작으로 국내 일정에 돌입한다.울산은 2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와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5라운드를 치른다.숨 가쁜 6월을 보낸 울산이다. 지난달 6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샬럿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 2025 F조 경기를 준비했다.올랜도, 뉴저지, 신시내티에서 마멜로디 선다운스·플루미넨시·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선전했지만, 3패로 대회를 마감했다.비록 울산은 기대
울산시와 울산청년지원센터는 1일 지역 대학생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청년 정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관내대학 총학생회장단 연합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시와 청년지원센터, 관내 4개 대학 총학생회 간의 협력체계 구축과 정례적 소통 채널 마련을 목표로 마련됐다. 시는 간담회가 지역 청년 정책 및 청년 참여 활성화를 위한 대학 간 연합 활동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행사에는 청년정책특별보좌관이자 울산대학교 총학생회장인 박지홍 회장, 안성근 UNIST 총학생회장, 윤병훈 춘해보건대학교 총학생회장, 허진혁 울산과학대학교 비상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2025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캠프'가 1~4일 하동군 화개면 일대에서 열린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에는 전국에서 모인 대학생 봉사단 2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자신의 전공과 재능을 살려 의료활동, 전기 안전점검, 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가 치명적인 매력으로 전 세계 모아를 사로잡는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4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 수록곡이자 휴닝카이의 솔로곡 ‘Dance With You’ 트랙 프리뷰를 게재했다. 전날 공개된 범규의 ‘Take My Half’에 이은 두 번째 솔로곡 트랙 프리뷰다.이번 영상은 멕시코에서 촬영돼 독특한 미감을 자랑한다. 영상 속 휴닝카이는 네온사인으로 물든 도시의 밤거리를 홀로 걷는다. 이어 한적한 바
㈜오뚜기가 소비자들의 꾸준한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 오뚜기 참치 살코기 ’ 와 ‘ 오뚜기 참치 마일드 ’ 를 새롭게 리뉴얼 해 선보인다고 4 일 밝혔다 . 오뚜기 참치 ’ 2 종은 오뚜기만의 노하우로 완성한 특제 소스를 더해 더욱 풍부한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 .‘ 오뚜기 참치 살코기 ’ 는 야채 베이스 소스를 활용해 참치 본연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살렸으며 , 135g 제품 기준으로 26g 의 단백질을 함유했다 . 참치의 결이 살아 있는 식감을 그대로 , 샐러드나 한끼 식사로 즐기기에 좋다 . ‘ 오뚜기 참치 마일드 ’ 는 해산
라이즈가 3만 1천 관객 앞에서 첫 단독 콘서트 투어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라이즈는 7월 4~6일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5 RIIZE CONCERT TOUR IN SEOUL’을 개최, 사흘간 3만 1천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함은 물론, 첫날 진행된 영화관 라이브 뷰잉 및 마지막날 펼쳐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서도 미국, 영국, 일본,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을 포함한 전 세계 팬들과 다양한
“곧 대전에서 봅시다”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약속을 지켰다. 지난 7월 3일 한화그룹 계열사 임직원 746명과 함께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를 찾았다.이날 경기엔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 글로벌 부문 등 계열사 임직원 746명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11회 말 경기종료까지 자리를 지키며 직원들과 함께 한화이글스를 응원했다.지난 6월 17일, 김 회장은 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사업장을 방문해서 임직원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현장경영 일정을 마치고 인사를 나누던 중 임직원들이 아쉬움을 내비치자 김 회장은 “곧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