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필 대구시의원이 대구시가 추진하는 ‘섬유·패션산업 르네상스’ 정책에 지지를 표명하고, 스마트 섬유 육성 및 지역 패션문화 생태계 복원을 위한 보다 과감한 전략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22일 열린 제3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주문했다. 센서, 나노소재 등 첨단 기술을 융합한 차세대 섬유인 스마트 섬유를 통해 대구가 다시 한번 섬유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결정적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이유를 들어서다. 박 의원은 “지역 대학, 연구기관,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연구개발 및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