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16일 충북 단양에 위치한 천태종 총본산 구인사에서 대한불교천태종 및 단양교육지원청과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날 협약식에는 최승환 제천부시장과 나광일 대한불교천태종 구인사 템플스테이 지도법사, 나광수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조직위와 대한불교천태종, 단양교육지원청은 △엑스포 단체관람 및 홍보 협조 △구인사의 단양군 소재 학교 학생들의 엑스포 관람을 위한 입장권
충북 단양교육지원청 나광수 교육장은 21일 ‘이상설 선생 대한민국장 서훈 승격 염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이상설 선생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널리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이번 캠페인은 헤이그 특사로 활동한 이상설 선생의 외교적 업적을 되새기고 서훈 격상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광수 교육장은 “이상설 선생의 깊은 애국정신과 숭고한 뜻이 많은 이들에게 따뜻하게 전해지길 바란다”며 “이번 캠페인이 이상설 선생의 삶과 업적을 다시금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길 재정비촉진지구 부분 해제로 10여 년간 정체된 영등포구 신길동 314-14 일대가 신속통합기획 확정으로 새로운 개발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 이로써 신길 재정비촉진사업 완료지역, 신안산선 개통 및 다수의 개발 움직임이 있는 지역이 연계되어 변화의 흐름이 본격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대상지 일대는 신길 재정비촉진지구 개발 여부에 따른 주거환경의 차이가 큰 곳이다. 재정비촉진사업이 완료된 가마산로 남측의 경우 노후주거지 정비 및 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으로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의 여름, 경주에 놀러오세요!’라는 주제로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여름 관광지를 소개하며 무더위를 이겨낼 특별한 힐링 여행을 제안한다.뜨거운 햇살 아래 일상의 컨디션이 흔들리기 쉬운 7월, 경주는 한적한 바닷가와 이색적인 풍경, 이야기가 깃든 골목길이 어우러진 여름 쉼표의 도시다.특히 감포와 양남 일대는 유니크한 등대들과 청량한 해풍, 경주 특유의 문화적 감성이 더해져 여행객에게 휴식과 여유를 동시에 선사한다.□척사항 방파제 등대감포항 북쪽 약 1.5km 지점에 위치한 ‘척사항 방파제’
제천시가 지난 15일 시청 박달재실에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한방·천연물·바이오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명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의 전략산업인 한방천연물산업의 고도화와 국가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에 대한 기여 의지를 확인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방천연물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용인특례시의회 이교우 의원은 7월 17일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지난 2022년 여름 집중호우로 범람 피해가 발생한 수지구 고기교 일대를 찾아 여름철 재해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부서에 철저한 대비와 주민 피해 방지를 당부했다.고기교 인근 지역은 지형 특성상 집중호우 시 하천 수위 상승으로 인한 범람 및 침수 위험이 높은 구간으로, 2022년에는 집중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여 큰 피해를 입었던 지역이다. 올해도 7월부터 8월까지 집중호우가 예보되고 있어 비슷한 피해
CJ그룹이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CJ그룹은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하고 피해 지역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등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이번 지원에는 CJ 주요 계열사들도 동참한다. CJ제일제당은 햇반과 비비고 국물 요리 등 가정간편식과 간식류 등 1만여 개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CJ푸드빌은 지난 18일부터 충남 당진과 아산 예산, 경남 산청 등 피해가 큰 지역에 뚜레쥬르 빵과 음료 7600개를 전달했다. 임직원 봉사단도 현장 지원
한국조폐공사가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홍보에 나섰다.한국조폐공사는 본사와 본부의 업무용 차량에 지역사랑상품권 홍보 문구를 부착하고, 이동형 광고 효과를 통해 상품권 사용을 알리고 있다고 22일 밝혔다.해당 차량은 도심을 운행하며 자연스럽게 전통시장 이용을 유도하는 홍보 수단으로 활용된다. CEO 관용차량에도 동일한 문구가 적용됐다. 조폐공사는 옥외광고판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상품권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달부터는 대전 ID본부 옥상 광
로봇 전문 기업 브릴스는 지난 21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한봄고등학교와 스마트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로 양 기관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중심의 교육과 훈련 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할 계획이다.이날 협약식에는 브릴스 전진 대표이사와 한봄고등학교 이점주 교감을 포함한 양 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2025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성과관리위원회 워크숍’도 함께 진행됐으며,. 교사들은 브릴스의 첨단 로봇 솔루션
한화자산운용은 ‘피지컬AI’ 시대를 구현할 로보택시 산업에 투자하는 ‘PLUS 미국로보택시’ ETF를 신규 상장했다고 22일 밝혔다.해당 상품은 로보택시 사업을 직접 영위하는 자율주행 서비스 기업 ▲테슬라 ▲웨이모 ▲바이두, 로보택시 산업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술 기업 ▲엔비디아 ▲모빌아이 ▲위라이드 ▲포니AI 등에 주로 투자한다. 이밖에도 ▲우버 ▲리프트